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도권 지하철·KTX 역사 실내측위 시스템 구축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전기전자공학부의 최린 교수 연구팀이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계단을 포함한 지하철 역사에 정밀 실내측위 시스템을 구축해 시각 장애인, 휠체어 사용 장애인 등 교통 약자를 위한 맞춤형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 제공에 착수했다고 최근 밝혔다. 연구팀이 독자적으로 개발해 산업자원부로부터 인증받은 NET 신기술을 바탕으로 딥러닝 기반의 지자기 실내 측위 기술을 도시 철도 역사 내 적용한다는 것이다. 매년 수시로 발생하는 역사 내 휠체어 리프트 사고, 장애인들을 위한 환승 안내 미흡, 최근 사람·기업 | 박광하 기자 | 2022-10-11 17:40 스마트폰만으로 실내 공간 위치 정밀 확인 별도 장치를 설치하지 않아도 센티미터(㎝) 급의 오차 범위 내에서 실내 위치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기술은 미터(m)급 오차를 보이던 기존 실내 측위 기술과 비교했을 때 혁신적인 수준인 것으로 평가되며, 이 기술을 활용할 경우 위치정보산업 발전 속도가 가속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ET 인증 받아 신기술 우수성 입증최린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은 '딥러닝 기반 지구자기장(지자기) 실내 측위 기술'을 개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의 NE 뉴스 | 박광하 기자 | 2020-10-12 20: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