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소방드론 현장출동 실적 5년새 10배 ↑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소방드론을 재난·사고 현장에 본격적으로 투입한 이후 최근 6년간의 운용실적을 분석해 20일 발표했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드론을 사고현장에 본격적으로 투입한 2016년 이후 지난해까지 6년간 소방드론 운용실적은 총 1680회로 나타났다. 소방드론이 활용된 용도는 사고현장 출동 775회, 훈련 등 기타 699회, 산악 순찰 206회 순으로 많았다. 특히 사고현장 출동은 2016년 27회에서 2021년 294회로 5년새 10배 넘게 증가했다. 2021년에는 화재현장 167회 뉴스 | 박광하 기자 | 2022-01-19 16:17 실시간 재난 상황 공유 '119현장지원시스템' 구축 [정보통신신문=김연균기자]재난 대응에 필요한 현장 정보를 휴대기기로 실시간 공유하는 '119현장지원시스템'이 올해 연말까지 전국에 구축될 전망이다.소방청은 2016년 경남을 시작으로 2018년 부산·대전·전남·제주, 2019년 광주·세종·충북·창원, 2020년 경기·충남·전북·경북에 구축했으며, 올해 말 서울·대구·인천·울산·강원을 중심으로 구축 완료된다고 정책 | 김연균 기자 | 2021-08-31 08:31 8월 소방드론 표준 규격 마련 소방청은 화재 및 구조·구급 등 재난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는 소방드론(무인비행장치)의 적정 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내달까지 ‘소방드론 표준규격’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 4월 소방드론 운용에 관한 규정은 제정했으나 드론의 성능기준이나 형태 등을 정하는 표준규격은 마련되지 않아 각 시·도 소방본부별로 자체적으로 규격을 정해서 구매 등에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현재 전국에는 151대의 소방드론을 운용하고 있으며, 산악지역이나 내수면 실종자 수색, 초고층건물 인명검색, 재난현장 지휘관제, 정책 | 차종환 기자 | 2019-07-16 09:07 ICT로 화마 잡는다…기술 개발·도입 박차 제천 화재참사가 발생한지 나흘 만에 또다시 수원 광교신도신 건설현장에서 화재사건이 발생해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화재발생에 대한 예방책 미비와 부주위, 초기대응 부족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 건설·소방 및 ICT업계에서는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 소방청, IoT도입 기술기준 개정기존의 유선통신 소방설비 방식은 건축물의 증축, 내부인테리어 칸막이 조정, 공사장 임시 소방시설 설치 등에 따른 추가시공 및 변경에 있어 유연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소방청은 ICT융복합 | 박현일 기자 | 2018-01-01 08:51 드론 특허권 확보 경쟁 치열 미래 드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국내 기업들의 드론 관련 특허권 확보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2015년 드론 관련 특허가 총 389건이 출원돼 전년대비 무려 161%의 급증세를 보였다고 밝혔다.드론 특허출원은 2012년 이전에는 연간 30여건 수준에 불과했으나 2013년 126건, 2014년 149건에 이어 작년에는 389건 ICT융복합 | 차종환 기자 | 2016-02-16 10: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