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열차 간 4km 이상 간격에서 원활한 데이터 송수신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철도연)은 자동차와 주변의 모든 사물을 연결하는 차량·사물통신(V2X) 기술을 열차자율주행시스템에 적용한 ‘T2T 열차간 통신기술(Train-To-Train)’을 개발했다. 충북 오송의 철도연 철도종합시험선로에서 2대의 축소시험차량을 4km 이상 간격으로 주행하면서 철도운행에 필요한 데이터 송수신에 성공했다. V2X 분야의 C-V2X(Cellular Vehicle to Everywhere)와 WAVE(Wireless Access in Vehicular E 뉴스 | 박남수 기자 | 2022-07-26 19:04 자율주행 열차, 5G 기술로 상용화 '눈 앞에' 자동차의 자율주행은 탑승자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물류·배송 산업에 일대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 또한 받는다. 그런데 차량보다 더 많은 승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열차가 자율주행 기술로 운행하게 된다면 어떨까. 운송·물류 비용의 절감 효과는 자동차보다 더욱 클 것이다.현재 국내 철도 기술 연구기관이 5세대 이동통신기술인 '5G'를 이용하는 열차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을 특징으로 하는 5G는 열차 자율주행 구현에 있 ICT융복합 | 박광하 기자 | 2021-03-21 11:12 철도망에 ICT 접목…열차운행 실시간 제어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 개발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철도교통체계에 적용해 열차의 안전운행을 도모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사업의 핵심이다.최근 LTE-R 기반의 ‘KTCS-2’ 상용화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고, 이보다 한 단계 진화한 ‘KTCS-3’ 기술 개발도 본격화하고 있다. 이로써 내년에는 철도와 ICT와의 융합을 통한 교통체계 고도화 사업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LTE-R 기반 ‘KTCS-2’ ICT융복합 | 이민규 기자 | 2020-10-27 07:35 [신기술] AI·열차제어기술 결합… 효율적인 열차 운행 시대 '성큼' 열차의 운전 간격을 30% 이상 단축할 수 있는 자율주행제어시스템이 개발됐다.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자율주행 및 인공지능(AI)을 열차제어기술과 융합한 '열차자율주행제어시스템' 주행시험을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다.철도연은 지난 7월 원주 시험현장에서 실물 축소열차를 활용해 자율주행제어를 위한 추진·제동 제어기와 자율주행 차상장치의 인터페이스를 검증했다.실물 축소열차는 열차자율주행제어시스템의 핵심기능인 자동열차보호장치(Automatic Train Protection, ATP)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4m 길이로 제 뉴스 | 박광하 기자 | 2019-08-26 09:44 [국토교통기술대전] 중장비 원격조종·VR로 건축 설계하는 시대 ‘성큼’ 건설∙교통의 패러다임을 바꿀 신기술의 향연이 펼쳐졌다.국토교통 분야 과학기술 연구 성과와 신기술을 한자리에 모은 ‘2019 국토교통기술대전’이 일산 킨텍스에서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됐다.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 분야 7대 혁신기술(수소경제, 스마트시티, 드론, 자율주행, 스마트건설, 제로에너지건축, 데이터경제)의 최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전시장을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것은 현대자동차가 최초로 공개한 이층 전기버스다.이 버스는 운전자를 제외한 70명(1층 11석, 2층 5 ICT융복합 | 차종환 기자 | 2019-05-31 15: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