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 대표 고현진)는 자사의 제품에 대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해주는 MCP(Microsoft Certified Professional) 프로그램에 닷넷 (.NET) 개발자 자격증을 새로 추가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MCAD(Microsoft Certified Applicat

OEM 방식 탈피 자체브랜드 개발 박차 가해큐리텔, 회사명도 바꾸기로...해외부터 공략국내 중견 휴대폰 제조사들이 새로운 브랜드를 통해 매출확대를 꾀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큐리텔, 텔슨전자, 세원텔레콤 등 국내 중견 휴대폰 제조사들은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에서 벗어나 자체브랜드로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새로운 브랜드 개발에

e-비즈니스 인프라 소프트웨어 업체인 BEA 시스템즈 코리아(www.bea.co.kr)는 웹 서비스 구축 툴인 웹로직 워크샵을 국내에서 본격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 개발툴은 자바를 잘 모르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복잡한 J2EE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이도 단일 프레임워크 아래 WSDL 반입, 웹서비스 생성, 웹 서비스 이용 뿐 아니라 관리·배치 자동

서버 보안 전문업체인 시큐브(www.secuve.com 대표 홍기융)는 중국 공인인증기관인 상해CA(www.sheca.com 대표 치앤 밍 하이)와 서버보안 솔루션 판매 및 무선 PKI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는 시큐브가 공동 운영하고 있는 유무선 PKI 솔루션 업체 케이사인(www.ksign.com 대표 홍기융)도

한국IBM(www.ibm.com/kr 대표 신재철)은 최근 윈도 및 리눅스 환경의 웹서비스 개발자를 위해 IBM 웹스피어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무료 웹서비스 개발툴인 `웹 서비스용 웹스피어 디벨로퍼 킷(IBM WebSphere SDK for Web Services)`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발표된 이 개발 툴은 개발자들이 이기종 환경의 인터넷상에서 기업

무선랜, 기가비트이더넷 수요 꾸준히 증가침체된 네트워크 장비시장 탈출구 각광네트워크 장비 구입에 대한 통신사업자들의 투자가 주춤하면서 외국 네트워크 장비 업체들이 대학이나 공공기관에 눈을 돌려 매출확대에 나서고 있다.특히 무선랜과 기가비트 이더넷 스위치의 경우, 대학교와 공공기관에서 수요가 꾸준히 증가, 침체된 네트워크 시장의 탈출구로 각광받고 있다. 이는

보안 서비스 업체 코코넛( www.coconut.co.kr 대표 조석일)은 11일 LG투자증권의 보안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코코넛은 사이버 트레이딩 시스템 보안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이어 전반적인 보안 진단 컨설팅과 보안 관제 서비스를 수행하게 된다.코코넛은 지난 6월까지 LG투자증권의 보안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보안 관

방산업체인 퍼스텍(www.jepcom.co.kr 대표 전용우)은 올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 170억원에 비해 24%가량 증가한 22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12일 밝혔다.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억8,000만원 증가한 10억원을 기록했으며, 경상이익은 34억원이 늘어난 21억원을 기록, 큰 폭으로 흑자전환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이런 실적호전은 구조조정이

한국인터넷기업협회(www.kinternet.org 회장 이금룡)는 e메일 마케터의 양성을 위해 내달부터 ‘e메일 마케터 인증제’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협회는 최근 호서대학교 디지털마케팅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제1기 교육과정인‘실전 e메일 마케팅 전문가 과정’을 개설, 8일부터 강의를 시작했다. 협회는 우선 이번 교육과정의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테스트를

공동구매, 연구개발 활성화 주력유대강화 통해 공동타개방안 모색국내 네트워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업체간 협의체 '네트워크산업 경쟁력강화 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네트워크산업 경쟁력강화 대책위원회는 지난 9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초대 위원장으로 뽑힌 이관수(사진) 삼성전자 전무를 중

사단법인 IBS 코리아(회장 박귀태 www.ibskorea.org)는 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지능형 아파트 인증제도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건설교통부와 정보통신부가 후원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정통부 및 건교부, 건설회사 등 대표가 참여해 IBS 인증제 시행에 관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실시간 데이터 전송 장점최적 인터페이스로 부상최근 가정에서도 초고속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홈 네트워킹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계적인 시장조사회사인 캐너스인스탯그룹( http://www.instat.com)은 최근 펴낸 'Multimedia Home Networking IEEE1394 and the Competition'이라는 보고서를

국내 네트워크 산업의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국내 네트워크 장비 업체에 이어 외국 네트워크 장비 업체도 구조조정 작업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국내 네트워크 장비 시장은 지난해 최악의 불황을 경험했으며 올해에도 이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이에 따라 국내 네트워크 산업의 '장미빛 전망'을 쫓아 대대적인 투자를 감행했던 외국 기업들은 서둘러 사업철수나

머큐리(www.mercurykr.com 대표 김진찬)와 레텍커뮤니케이션스(www.letek.com 대표 임대희)가 공동으로 개발한 대용량 광전송장비(OADM) '타키온(TACHYON) OADM 100G'가 KT의 대용량 광전송장치 공급 적합 제품으로 선정됐다. 그 동안 대용량 광전송장비 개발은 국내 업체의 기술력 및 자금력 부족 등으로 외산업체에 비해 경쟁

앱틸로네트웍스코리아(대표 윤승제)는 모바일 환경을 위한 VPN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무선랜 환경에 적합한 WTLS 기술을 도입, 기존 IPSEC 기반의 VPN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속도와 암호, 인증을 보이며 특히 무선랜과 CDMA간 끊김없는 네트워크 세션 로밍이 가능하다.또 기존 솔루션과 상호 운영이 되도록 설계됐다.이 제품을 설치할 경우 이미

이동통신 단말기 전문업체 팬택(대표 이성규)은 지난 6월 한달동안 50만6,000대의 휴대폰을 생산, 수출해 6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내 업체가 월 50만대의 휴대폰을 생산, 판매한 것은 삼성전자, LG전자, 큐리텔에 이어 4번째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팬택이 6월 한달동안 생산, 판매한 휴대폰은 CDMA 25만1,000대, GSM 25만5,

휴대폰 개발 전문업체 인터큐브(www.intercube.com 대표 강원희)는 자사가 개발한 단말기 '카이코코(LG Telecom)' 모델이 호주 최대의 이동통신업체인 '텔스트라'(Telstra)가 실시한 휴대폰 성능 검사인 'CDG(CDMA development group)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 호주 수출의 길을 열었다고 밝혔다.CDG 테스트는 현지의

모토로라의 양방향 무전기가 대규모 국제행사의 통신 도우미로 각광받고 있다. 모토로라코리아(대표 오인식)는 FIFA 한일 월드컵에 이어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도 초경량 슬림형 무전기 'GP2100'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공급물량은 1,536대이다. 2002 부산 아시아 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29일부터 10월14일까지 진행되는 부산 아시안게임에

새롬기술(www.serome.co.kr 대표 오상수)은 별정통신 업체인 텔민트닷컴와 제휴, 인터넷에서 전화번호를 클릭하는 것만으로 발신자와 수신자 양방향으로 전화를 걸어 연결해 주는 '웹콜백(Web CallBack)'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웹콜백 서비스는 사용자가 전화기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미리 인터넷상에 전화를 걸고 싶은 상대방 전화번호와 자신이

이동통신 계측기 전문 기업인 윌텍정보통신(대표 장부관)이 이동통신 단말기의 성능 시험 시스템 및 운영 방법에 관한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최근 밝혔다.윌텍이 취득한 특허는 윌텍이 지난 1999년 5월에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단말기 계측장비인 WMT 제품 시리즈에 적용한 이동통신 단말기의 성능 및 통화 품질을 측정하는 DSP(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싱)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