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것'만이 갱쟁에서 이긴다GMS 발판 매니지드 서비스 본격화 신기술 개발 등 발전적 경쟁 도모서명환 지앤지네트웍스 사장의 집무실엔 책상과 소파가 따로 없다. 사장실 한가운데 놓인 커다란 회의용 탁자. 그 곳에서 서 사장은 새로운 전략을 '잉태'하고 사업 파트너와의 협력방안을 구상한다. '새 것'을 창출하는데는 '격식'과 '형식'이라는 틀이 그리 중요하지

"벤처지원 시스템 완벽 구축"국내 대기업을 주요회원사로 체계적인 벤처지원 시스템구축과 대기업·벤처기업간 상호융합을 목적으로 지난해 10월 창립한 코리아벤처포럼이 지난 10일 한미은행 본점에서 신임회장 취임식 및 제7차 정기회의를 가졌다. 코리아벤처포럼의 신임회장으로는 지앤지네트웍스 서명환 사장이 취임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곽치영 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1,500개에 달하는 회원사 웹사이트를 보유하고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의 50% 한 세계적인 세계적인 디지털마케팅 업체인 더블클릭(www.doubleclick.net CEO 케빈 라이언)은 더블클릭테크솔루션스코리아의 신임사장으로 손성호 씨를 7일 부로 임명했다.손성호 사장은 △현대전자 S/W연구소 인터넷 솔루션 개발 엔지니어로 △SK텔레콤 마케팅 팀장

국정자문위원회(위원장 길승흠)는 최근 이상철 한국통신 사장, 김흥주 국제라이온스 협회 354-C지구 총재 등 22명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분과 자문위원으로 임명했다. 국정자문위원회는 4월 4일 당무위원회에서 47명의 운영위원을 선임한데 이어 4월 30일 운영위원회에서 350명의 자문위원을 추천 받았으며 4월 20일 대통령의 최종 재가를 얻은 바 있다. 아울러 이

김동선 정보통신부 차관은 5월11일 오후 알르지 하킴(Mr. ALJHAKIM) 주 한 모로코대사의 예방을 받고 두 나라 정보통신분야 협력증진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김 차관은 이 자리서 "디지털시대를 맞아 두 나라 정보통신정책 공조, 연구·개발과 IT산업 협력 강화 등 IT분야에서의 협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오 는 5월17∼21일까지 모

전용인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은 1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1층 세레스룸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이상희 위원장을 초청, 업계 원로와 협회 임원, 시·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통신공사업 발전전망과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양승택 정보통신부 장관은 9일 저녁 서울 프라자호텔 에서 역대체신부·정보통신부 장관을 초청, 간담회를 열어 정부의 정보통신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전임 장관들의 의견을 들었다.앞줄 왼쪽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박원근(26대) △장승태(25대, 현 체우회장) △박경원(19대) △양승택 장관 △신상철(23대)△윤흥정(29대) △최영철(37대, 현 통일번영연구원 회장)

조달청 □ 국장급 △기획관리관 박혁진 △시설국장 강병태 △서울지방조달청장 추욱호 △부산지방청장 하석재 - 5월 1일자 - □ 과장 △물품목록 김점석 △부산지방청 관리 윤진덕 □서기관 △공사관리과 김윤길 - 5월 2일자 - * 박혁진 기획관리관 약력 = △한양대 경제학과 △미 샌디에고주립대 경제학과 △조달청 구매국 내자1과장 △ " 충북지방청장 △ " 기획국

중동지역을 대표하는 사우디아라비아에 국내 IT업체가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IT홍보사절단을 이끌고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양승택 정보통신부장관은 1일 파드(Fahd) 국왕과 압둘라(Abdullah) 왕세자, 술탄(Sultan) 국방장 관을 잇달아 예방, 국내 정보화 추진 사업과 소프트웨어 개발협력 등 국내 IT현황을 설명하고 두 나라 협력방안에

작년 한해 신문지상에는 B2B 마켓플레이스에 대한 장미빛 전망들로 가득했었다. 지금은 장미빛 기사는 커녕 확실한 수익모델이 없다고 이구동성으로 외치고 있는 실정이다. 거래조차 없는 현실에서 어떻게 확실한 수익모델을 이야기할 수 있겠는가?작년 초, 발빠르게 진입한 중소형 마켓플레이스는 물론 작년 말부터 지금까지 서비스를 시작한 대형 마켓플레이스들 조차도 극히

정보는 현재성을 띄고 컨텐츠는 미래성을 띄고 있기 때문이다.현재는 광속 사회라 불리우는 매우 급속히 변화하는 사회이다. 이러한 사회적 특성상 현재를 즉시하는 것은 곧 과거를 보는 것과 같다. 내가 이미 보고, 느끼고 있는 현재는 빠른 변화의 사회 속에서는 즉시 과거로 편입되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이러한 광속사회에서 살아 남는 길을 무엇일까? 바로 남보다 빨리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한국쓰리콤(www.3Com.co.kr)은 최호원 네트워크 사업부 이사를 신임사장으로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한국쓰리콤은 지난해 12월 김충세 사장 사임이후 4개월 동안 적임자를 찾아 왔다. 최 신임사장은 95년 한국쓰리콤에 입사했으며 97년 올해의 엔지니어상, 98년 올해의 세일즈맨상을 수상했다.

안병엽 전 정보통신부장관이 한국정보통신대학원대학교(ICU) 제2대 총장으로 최종 선임됐다.ICU는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이사회(이사장 양승택)를 개최하고 총장추대위원회에서 후보자로 추천한 안병엽 전 정보통신부장관과 이각범 ICU교수에 대한 심의를 통해 ICU를 세계적인 대학교로 육성 발전시킬 적임자로 안병엽 전 정보통신부장관을 임기

"통합결제 기능을 갖춘 BANK25를 널리 보급함으로써 전자지불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생각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M커머스 시장을 활성화시키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김경준 보나텍(주) 회장이 M커머스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25일 취임식을 가진 김 회장은 "전자지불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지만 머지않아 보나텍이

정책결정은 구속력을 갖는 규칙을 의미한다. 이는 모든 국민이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지켜야하는 법칙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예외는 없다. 따라서 정책결정이 처음부터 잘못되어 사회기강을 흔들어서도 안되지만 형성된 정책을 실현하는 규칙이 아무리 잘 만들어져 있어도 현실과 맞지 않으면 정책집행에 문제가 생길 것이다. 최근 신문과 방송은 '○○대란'이라는 단어를 많

지난 20일은 사이버 교육을 담당하는 전국 각 대학의 교육기관들의 협의체인 '전국대학사이버교육기관협의회(이하 협의회)'가 발족식을 가진 날이다. 그동안 정부주도로 추진돼 몇 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는 '정보통신사이버대학협의회(회장 곽덕훈)'등 사이버 교육을 위한 부분적인 협의회는 있었지만, 이들이 대학의 사이버 교육기관을 총괄하는 일정한 협조체계의 역할을 하

세계적인 관광지 제주도에는 굴뚝산업이 없다. 환경문제와 맞물려 공장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 따라서 제주지역의 경제는 관광수입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다. 하지만 최근 경기부진 여파로 관광객도 줄고 감귤농사도 흐지부지 한 상태여서 경기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제야 IMF 관리체제 시대가 제주에 들이닥친 것 같은 느낌이다. 결국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만 제주경제

지난 90년대부터 정부는 기술개발 촉진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정보통신 공사업에 대해 경쟁정책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입찰의 투명성 재고와 후발 신규 진입 업체의 수주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정된 낙찰 제도를 적용하고 있다.하지만, 최근 이런 정부의 정책에서 기인한 시장 실패 현상이 발생하고 있기에 이에 대한 문제점들과 개선책을 제시 하고자

김흥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서울 강북) 총재는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0대 총재당선 축하리셉션을 가졌다.이날 리셉션에서 김흥주 총재는 "국제라이온스 클럽이 사회봉사단체로서 제 기능을 수행하는데 354-C지구가 앞장서 나가자"면서 "이를 위해 회원 모두가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서로의 힘을 하나로 모으자"고 말했다.김 총재는

양 장관 몽골대통령 예방 몽골을 방문중인 양승택 정보통신부장관은 4월17일 오전 몽골 바가반디 대 통령을 예방하고 두 나라 IT산업 협력 확대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바가반디 대통령은 이 자리서 "지난 2월 한·몽골 정상합의 내용 중 IT분야가 가장 활발하고 모범적"이라며 "앞으로도 두 나라 IT산업협력이 확대·강화되기를 기대한 다"고 밝혔다. 아울러 몽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