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VPN 시장을 주도해온 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이 서울특별시에서 출연한 공적신용보증기관인 서울신용보증재단에 하드웨어 전용 통합보안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파이어월과 VPN기능을 동시 제공하는 ‘시큐웨이게이트1000’과 ‘시큐웨이게이트100’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서울전산센터와 ADSL로 연결된 각 출장소

이니티움은 블루투스 관련 기술과 다년간 PDA, 네트웍 기기를 전문으로 개발해온 기술자들을 중심으로 근거리 무선통신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로 지난해 4월 설립된 신생 벤처 기업. 블루투스는 단순 케이블 대체제를 넘어 배터리로 동작하는 PDA, 셀룰러폰과 같은 휴대용 무선 기기들에 있어 네트웍 접속을 제공하는 또 하나의 무선 네트웍 인프라라는 게 이니티움

이지시스콤은 2001년 9월 DVR의 핵심 부품인 영상캡처보드(16,8,4 화면) 개발과 함께 DVR(Digital Video Recorder) 제품시장에 본격 참여했다. 이 업체는 이번에 열리는 ‘IT코리아 2002’행사를 통해 자사의 제품 및 기술력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계획이다.이지시스콤이 개발한 DVR은 보안을 위한 디지털 동영상 저장 시스템으로, 감

정명텔레콤은 한발 앞선 기술과 가치 창조를 통해 21세기 세계 일등 기업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이 업체는 ‘DSR’을 개발한 회사. 이 제품은 DSR-FTA (디지털 위성방송 수신기), DSR with CI (Common Interface) 포지셔너를 장착한 디지털수신기이다. 또 이회사의 IAD-JMT(Integrated Access Device) 는

지금의 청장년층들에게 유년시절하면 떠오르는 것은 아마도 손으로 직접 만들거나, 조악 스럽게 생긴 완제품 장난감을 사서 가지고 놀던 기억일 것이다. 최근 콩알탄, 고무새총, 스카이콩콩, 부루마불 등 20대후반에서 30대 청장년층이 유년시절에 갖고 놀던 놀이 기구들이 인터넷을 통해 부활하면서 새롭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최근 인터넷 경매 사이트인 옥션(대표 이

컴섹은 암호화 솔루션과 디지털 통신기술을 바탕으로, e-비즈니스 정보보호를 위해 탄생한 디지털암호통신기기 개발 및 제조 회사이다. 최근 수년간 음성 전화망은 물론이고 이동 통신망에서의 도청, 감청 문제가 심각한 정치, 사회적 이슈로 등장함에 따라 이에 대한 개인 및 기업, 기관, 정부의 대응방안이 신중히 검토되고 있는 상황이다. 컴색은 이러한 사회적 상황에

하임텔레콤은 지난 97년 설립된 인터넷 보안시스템 업체이다. 98년에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SDH 통신망 설계도구’ 개발 했고, 99년에는 한국통신의 ‘통신망 성능분석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업체의 주력 제품인 I-CAP는 차세대 인터넷 보안시스템으로 기업기밀유출방지 및 전자우편 바이러스 감염 피해 방지를 위한 보안솔루션이다. 통상의 보안/경보 시스템은 망

현대정보기술은 지난 93년 9월 현대 계열 전산실의 통합 운영과 공공, 금융, 일반기업체의 시스템통합(SI) 사업을 주축으로 하는 정보서비스 기업으로 설립됐다. 그동안 대형 IT프로젝트의 성공적 구축과 운영을 통해 국내외에서 기술력과 수행능력을 인정 받아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정보서비스 회사로 성장했다. 현대정보기술은 특화 솔루션으로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고

한빛전자는 지난 99년 5월에 창업되어 정보통신장비등에 사용되는 통신용 메모리모듈을 개발 생산하는 전문기업. 현재는 국내 LG전자/삼성전자등 국내 통신장비 제조업체와 협력관계을 맺고 SRAM/DRAM/SDRAM/Flash/Nv-SRAM Module 등 300여 가지의 모듈제품 공급과 I.C Stacking 기술을 응용한 1Gbyte급 SUN및 인텔용 서버

힙합전사 양동근의 '80년대 반항아 패션' 화제 거침없는 랩과 흑인 힙합머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일명 '구리뱅뱅'의 양 동근이 머리에서 발끝까지 변신을 감행 했다. 이유는 영화 해적, 디스코왕 되다(감독 김동원/제작 기획시대)에서 어설픈 반항아 역을 연기하기 때문. 화끈한 액션과 신나는 디스코가 어우러진 영화 '해적, 디스코왕 되다'는 80년대 정겨운 달

고삐리 삼인방의 일단뛰어 송승헌 권상우 김영준이 영화 일단뛰어(연출 조의석/제작 기획시대)에서 멋진 교복맵시를 자랑하며 고등학생으로 깜짝 변신했다. 최근 둔촌동에 위치한 창덕여고 촬영현장에서 이들의 교복 입은 모습이 공개된 것. 이날 촬영내용은 여자를 너무 좋아해 틈틈이 호스트 아르바이트를 하는 우섭(권상우 분)이 전날밤 여자 고객과 거사(?)를 치룬뒤 피

KT아이컴(대표 조영주)은‘2002 한·일 월드컵’ 기간 중 제공될 비동기식 IMT-2000(3세대 이동통신) 시연서비스용 장비납품업체로 LG전자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LG전자는 이에 따라 KT아이컴에 월드컵 시연서비스 제공을 위한 IMT-2000교환기를 비롯한 주장비와 단말기를 임대형식으로 납품하며, 설치 및 운용을 전담한다.양사는 이번 주중 CDR(

유선과 무선 분야의 주도적 통신 사업자와 후발사업자간 빈익부 부익부가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업계에 따르면 KT와 SK텔레콤의 지난해 매출과 이익이 크게 증가한 반면, 후발사업자인 하나로통신, 데이콤은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후발사업자의 지난해 손실규모가 전년보다 크게 줄고 있어, 올해 흑자달성의 원년이 될 전망이다.KT(www.kt.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2단계 건설사업을 추진하면서 정보통신 설계 부문을 건축분야에 포함시켜 일괄 발주, 정보통신 엔지니어링 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달 24일 '인천국제공항 2단계건설 건축시설 설계용역'을 발주하면서 입찰 참가자격을 건축 및 전기, 소방부문의 설계 업체로 제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네트워크 마케팅 분야 전문 전시회인 제2회 서울국제 네트워크마케팅 엑스포가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전시장 전관 및 야외 전시장에서 열린다. '꿈' '도전' '성공'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네트워크 분야 주요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며 행사 규모도 지난해보다 더욱 커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한

‘이제 세계를 겨냥하라’올해 국내 통신사업자의 해외진출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KT, 하나로통신 등 유선사업자와 SK텔레콤, KTF 등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지난해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데 이어 올해부터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이는 올해 국내 초고속인터넷 시장과 이동통신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새

정보통신부는 내년으로 예정돼 있는 IMT-2000(3세대 이동통신)서비스 일정을 전면 재조정할 것으로 보인다.양승택 정통부 장관은 7일 개최된 국회 과학기술 정보통신위원회에서 “IMT-2000서비스 일정이 지연되고 있는 이유가 정통부의 주파수 수요예측 오류로 인한 것”이라고 말했다.양 장관은 또 “당초 예상으로 오는 2003년이면 800MHz와 1.8GHz

KTF(www.ktf.com 대표 이용경)는 자사 무선멀티미디어 서비스‘매직엔 멀티팩’의 온라인 동호회인 ‘멀티팩존’을 다음(www.daum.net 대표 이재웅)에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멀티팩 존은 KTF가 멀티팩 폰을 갖고 있거나, 멀티팩 서비스에 관심 있는 인터넷 포탈사이트 가입자들을 위해 대형 인터넷 포탈사이트에 만든 온라인 전용공간. 동호회 회원들

비동기식 IMT-2000사업자인 KT아이컴(kticom.com 대표 조영주)은 ‘2002 FIFA월드컵’시연서비스 및 수도권·부산지역 상용서비스 망 구축용 중계기공급업체로 총 3개 업체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KT아이컴은 제안서평가를 통과한 디지털광중계기 분야 15개업체, 마이크로웨이브 중계기분야 5개업체를 대상으로 성능시험(BMT)을

국내 정보통신 역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책자가 발간됐다.KT(www.kt.co.kr 대표 이상철)는 지난 81년부터 지난해까지의 국내 통신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도전의 역사 창조의 미래, KT 20년사’를 편찬했다고 7일 밝혔다.이 책자는 740페이지 분량의 방대한 규모로 천연색의 화보와 객관적이고 상세하게 기술된 본문, 20년 동안의 대차대조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