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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ID 접근관리 새 지평 연다
MS, ID 접근관리 새 지평 연다
  • 차종환 기자
  • 승인 2022.07.18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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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MS 엔트라’ 공개
클라우드∙개인 소유 ID기반 보안 강화
엔트라(Entra) 제품군. [사진=한국MS]
엔트라(Entra) 제품군. [사진=한국MS]

[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ID 접근 관리를 포괄적으로 책임지는 신규 보안 제품군 ‘MS 엔트라(Microsoft Entra)’를 공개했다.

디지털과 비디지털 영역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조직과 공급망 전반의 무수한 접근 시나리오를 정확히 예측하고 처리하는 일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조직 통제 밖의 타사 시스템, 플랫폼, 앱, 디바이스가 포함될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이처럼 광범위해진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고객과 파트너는 물론 마이크로서비스,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등에 안전한 접근을 제공하는 솔루션이 요구된다.

이에 MS는 모든 유형의 ID를 검증하고 어떠한 리소스에 대한 접근도 보호, 관리하는 ‘엔트라’를 선보였다. ‘엔트라’는 △애저 액티브 디렉토리(Azure Active Directory, 애저 AD) △엔트라 권한관리(Entra Permissions Management) △엔트라 검증ID(Entra Verified ID) 등 3가지 주요 솔루션을 포함한다.

‘애저 AD’는 앱, 디바이스, 데이터 등에 안전한 연결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ID 및 접근 관리 솔루션이다. 특정 조건 또는 상황에 따라 접근 권한을 통제하는 조건부 액세스(Conditional Access), 패스워드 없이 안전한 로그인이 가능한 패스워드리스(Passwordless Authentication), 외부 사용자 검증에 사용되는 익스터널 아이덴티티즈(Azure AD External Identities) 등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된다.

‘엔트라 권한관리’는 MS가 지난해 인수한 클라우드녹스 시큐리티의 기술에 기반하며,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모든 ID, 리소스 등에 대한 권한을 포괄적으로 파악하도록 돕는다.

예컨대 조직은 이를 통해 사용되지 않거나 과도하게 부여된 권한을 탐지, 적절한 수준으로 조정 및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애저 및 AWS, GCP 등의 클라우드 환경에서 최소권한 원칙을 적용함으로써 데이터 침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엔트라 권한관리’는 이번 달 공식 출시됐다.

‘엔트라 검증ID’는 신규 분산형 ID(Decentralized ID, DID) 서비스로, 휴대가 가능한 개인 소유형 ID의 산업표준을 제시한다. 사용자가 ID를 스스로 제어할 수 있어, 프라이버시는 물론 개인 데이터 보안도 강화된다.

개인 또는 조직은 앱과 서비스 접근을 위해 공급자에게 ID 데이터를 전달하고 동의를 구할 필요 없이 공유할 정보, 시점, 대상 등을 결정할 수 있다. 필요시에는 공유한 데이터를 되돌려 받는 것도 가능하다.

B2B와 B2C를 포괄하는 비즈니스, 의료현장 등 산업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엔트라 검증ID는 프리뷰로 공개됐으며, 내달 초 공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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