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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 기가옴 레이더 보고서 '아웃퍼포머·선도 기업' 선정
컴볼트, 기가옴 레이더 보고서 '아웃퍼포머·선도 기업' 선정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07.18 1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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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부문
컴볼트 로고.
컴볼트 로고.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인텔리전트 데이터 서비스 제공 기업 컴볼트(Commvault, 아세안·한국·일본 총괄 부사장 채지빈)는 기술 연구 및 시장 분석 기관인 기가옴(GigaOm)이 가장 최근 발표한 기가옴 레이더(GigaOm Radar) 보고서의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부문과 '중소규모기업(SMB)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부문에서 '선도 기업(Frontrunner)' 및 '아웃퍼포머(Outperformer)'로 각각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각각의 기가옴 레이더 보고서는 기업의 실행력과 자사 로드맵, 혁신 역량 등의 기준에 중점을 두고 업체를 평가한다. 컴볼트 플랫폼과 메탈릭 SaaS 포트폴리오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복원력(resiliency) 및 데이터 관리, 거버넌스, 쿠버네티스 지원, 서비스형 백업(BaaS), 솔루션의 지원 범위 등 핵심 기준(Key Criteria)에서 모두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이 외에도 컴볼트는 기가옴이 최근 발간한 쿠버네티스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백업 솔루션 보고서인 '기가옴 레이더 쿠버네티스 데이터 보호' 보고서에서 각각 '리더' 및 '아웃퍼포머'로 선정됐다.

기가옴은 쿠버네티스 워크로드 외에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백업 솔루션으로서 컴볼트에게 높은 점수를 줬으며, 단일 플랫폼에서 백업 운영에 대한 통합 지원을 통해 쿠버네티스와 가상머신(VMs), 클라우드 서비스 등 전반에서 운영되는 하이브리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솔루션임을 재차 검증했다.

맥스 모틸라로(Max Mortillaro) 기가옴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AI 부문 연구원은 "컴볼트는 물리적 서버와 VM, 클라우드, 컨테이너, SaaS 등 방대한 워크로드에 대한 관리 및 보호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컴볼트 솔루션은 데이터 보호를 넘어 보안 및 데이터 관리까지 확장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 조직에게 온프레미스 또는 셀프 매니지드(자체 관리형) 소비 모델, 메탈릭 SaaS를 통한 전면적인 BaaS 채택 등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 해당 포트폴리오에는 하이퍼스케일 X(HyperScale X) 어플라이언스 또는 컴볼트 분산형 스토리지(Commvault Distributed Storage)를 비롯한 스토리지 지원이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랑가라즈 라자고팔란(Rangaraaj Rajagopalan) 컴볼트 제품 관리 총괄 부사장(VP)은 "컴볼트의 데이터 보호 솔루션이 포괄적인 지원 서비스와 사이버 복원력, 규정 준수 지원을 위한 기능 등을 토대로 뛰어난 평가를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컴볼트는 유연한 솔루션 제공 모델을 바탕으로 가장 광범위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인텔리전트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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