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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키퍼 ‘노트북락 플러스 도킹스테이션’ 출시
스마트키퍼 ‘노트북락 플러스 도킹스테이션’ 출시
  • 김연균 기자
  • 승인 2022.07.20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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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엑스아이
노트북락 플러스 도킹스테이션 이미지. [사진=컴엑스아이]
노트북락 플러스 도킹스테이션 이미지. [사진=컴엑스아이]

[정보통신신문=김연균기자]

시스템물리보안 전문기업인 컴엑스아이(대표 안창훈)는 노트북의 도난방지기능과 도킹스테이션의 결합이 가능한 ‘노트북락 플러스 도킹스테이션’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2011년부터 시스템물리보안이라는 시장을 개척해온 컴엑스아이는 2015년에 설립한 미국지사를 포함해 미국과 유럽 등 해외 15개국 20개의 판매채널을 보유한 물리보안영역의 강소기업이다.

SW와는 독립적인 물리적 방법으로 구현되는 각종 입·출입포트와 시스템 본체 제어기술은 제조 강국인 독일에서도 보안 효용성을 인정받아 폴크스바겐, 지멘스 AG, 도이치반(독일철도) 등 주요 공공기관과 글로벌 기업에서도 ‘스마트키퍼’를 적용·확대하고 있다.

한편 용량이 커지고 집적화되는 데이터 환경에서 정보 유출은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

미국의 경우 노트북의 분실로 인한 자료 유출을 가장 심각한 정보 유출 사례로 판단하고 있다.

그동안 노트북 도난방지를 위해서 본체 USB A포트나 켄싱턴홀을 이용한 잠금기능과 연결된 와이어를 통해 임의 탈취를 방지해 왔다.

그러나 최근 노트북은 가볍고 소형화되며, 켄싱턴홀의 부재와 통신포트 또한 최소한의 C포트만 존재하는 경우가 많아 기존 방식의 도난방지제품을 적용하기는 어려워진 상황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스마트키퍼 ‘노트북락 플러스’는 국내 특허등록 제품으로 노트북의 크기나 통신포트의 종류와 상관없이 모든 노트북에 잠금기능을 구현하고 할 수 있으며, 스마트키퍼 ‘멀티허브’를 옵션으로 결합해 도난방지기능과 도킹스테이션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강력하고 새로운 방식의 노트북 도난방지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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