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 정한근)은 다국적 아이돌 그룹 '버스터즈'를 창립 50주년 기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KCA는 지난 21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나주 본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홍보대사 위촉식과 축하공연을 함께 진행했다.
KCA 관계자는 "평소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은 10대 아이돌 그룹 '버스터즈'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임직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KCA의 저력과 가능성을 널리 전파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날 버스터즈는 창립 50주년 축하메시지를 전달하고 기념식에서 열띤 축하공연을 펼쳤다.
한편, 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 등으로 구성된 버스터즈는 2017년 '내꿈꿔'라는 싱글앨범으로 데뷔한 5인조 여성 댄스그룹으로서 지난 11일 신곡 '여름인걸(tropical romance)'을 발매하고,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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