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F5 코리아(지사장 조재용)는 'F5 Engage Korea 2022'를 오는 8월 30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보안, 간편화, 혁신'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한다.

F5 Engage는 F5의 플래그십 이벤트로 한국에서는 'F5 Engage Korea 2022'로 최초로 개최된다.

F5의 글로벌 중역들이 참석해 F5의 '적응형 애플리케이션(Adaptive Applications)' 비전 및 올해 런칭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고객 및 파트너들과 공유한다.

아울러, 한국 시장을 대상으로 기업·기관들이 디지털 세계에 적응하고 그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멀티 클라우드 아키텍처는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을 지향하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엣지 등 위치에 상관없이 애플리케이션 보안과 제공간의 간극을 해소하고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목표로 하는 통합 니즈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 IDC 보고서에 의하면 55% 이상의 기업들이 기존의 관리 모델에서 클라우드 기반 모델로의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

F5 Engage Korea 2022는 F5 CEO인 프랑스와즈 로코-도너(François Locoh-Donou)의 비디오 환영사와 조재용 F5 코리아 지사장의 대면 환영사를 시작으로 아담 주드(Adam Judd) F5 아시아태평양, 중국, 일본 담당 수석 부사장의 '새로운 F5(New F5)의 로드맵 소개'가 이어진다.

또한 F5 코리아의 보안 및 모던 앱 전문가들이 F5의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개한다.

조재용 지사장은 "F5의 플래그십 이벤트를 처음으로 한국에서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최할 수 있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대면으로 참가하는 고객들과 2년반만의 만남을 할 수 있게 됐고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새로운 F5를 소개할 수 있게 된다. 코로나19 팬데믹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했고, F5는 고객 및 파트너들의 디지털 전환을 안전하면서도 빠르게 가능케 하는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F5 Engage Korea 2022에 대한 좀더 자세한 정보는 F5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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