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유베이스는 계명문화대학교와 기업 이해도가 높은 우수 인력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베이스 송기홍 대표와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을 비롯해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유베이스는 계명문화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현장 실습, 견학, 인턴십 등 산학연계 교육 프로그램 △컨택센터 산업 비전, 실무 노하우 전수, 진로 설계를 위한 특별 강의 △업무 역량 향상을 위한 학습성과 평가위원 활동 △해외취업지원 프로그램 교육 기획 및 강의 △우수학생 선발 및 채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계명문화대학교는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재학생 및 졸업생에게 채용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유베이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컨택센터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현장 친화적인 우수한 인재를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베이스 송기홍 대표는 “이번 산학협력을 계기로 학생‧청년 구직자에게 기업가 정신과 현장감을 전수하고, 글로벌 업무 체험 및 유베이스 해외법인 채용까지 기회를 확대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학협력 등을 확대해 경쟁력 있는 인재를 확보하고 컨택센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베이스는 컨택센터 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정립하는 ‘U BASE WAY’ 전략의 일환으로 상담직원 인식전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컨택센터 업계 최초로 공채 시스템을 도입하고, 신입 상담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담 서비스 품질을 근본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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