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09:05 (목)
"스마트 국방 지하정보 구현해 장병 안전 확보"
"스마트 국방 지하정보 구현해 장병 안전 확보"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08.09 1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X공사-육군제2작전사
국방 지하시설 체계적 관리 한뜻
최송욱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본부장(오른쪽)과 육군제2작전사령부 공병처장인 현대중 준장이 '스마트 국방 지하정보 체계' 구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LX공사]
최송욱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본부장(오른쪽)과 육군제2작전사령부 공병처장인 현대중 준장이 '스마트 국방 지하정보 체계' 구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LX공사]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가 군과 함께 스마트 국방 지하정보 체계 구현에 나선다.

LX공사와 육군제2작전사령부(사령관 신희현 대장)가 8월 9일 LX공사에서 '스마트 국방 지하정보 체계' 구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기점으로 60만 장병의 안전을 위해 기존 종이도면 등으로 관리해온 군사시설 내 지하시설물의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이에 LX공사는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안전한 국방 지하시설 관리, 지하정보 관리 모델 발굴·확산, 기술협력 등을 통해 육군2작사와 협력해 스마트 국방 지하정보 구축에 나갈 방침이다.

최송욱 LX공사 공간정보본부장은 "LX는 지하정보 전담기구로서 지하시설물의 표준과 품질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육군2작전사가 스마트 국방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적극 조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육군2작전사 공병처장인 현대중 준장은 "2작전사는 대한민국 후방의 주요시설을 방어하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장병의 안전과 국방 지하시설 인프라 구축에 LX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5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