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4:31 (금)
머슬파트너스, 회원 데이터 백업 지원 기능 탑재…”AWS 서버로 안정성 더해”
머슬파트너스, 회원 데이터 백업 지원 기능 탑재…”AWS 서버로 안정성 더해”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2.08.11 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헬스장 키오스크 CRM 프로그램 공급 브랜드 머슬파트너스가 안정성이 높은 아마존의 AWS 서버를 선택하면서, 간편한 회원 데이터 백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머슬파트너스는 회원 데이터 이관 기능을 탑재했다. 기존 프로그램에서 텍스트나 엑셀 형식으로 데이터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면 데이터 파일을 업로드해 자동으로 회원 정보를 이관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아마존 AWS 클라우드 서버를 선택해 데이터 백업 및 철저한 보안이 가능하다.

아마존 AWS 클라우드 서버는 물리적으로 떨어진 장소에 여러 개의 마이크로 데이터 센터를 배치하여 분산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별적으로 분리된 여러 개의 인프라를 사용하기 때문에 서버 과부하 및 처리 속도 저하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고, 이슈 발생 시에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CRM 프로그램 교체 및 신규 도입 시 점주들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로 회원 데이터 백업이 있다. 신규 매장과 달리 기존에 이미 운영을 하던 매장은 프로그램에 남은 회원 히스토리 및 데이터 이관이 필요하다”며 “헬스장/휘트니스 업계는 회원 데이터 및 히스토리가 중요하다보니 데이터 이관 과정이 까다롭거나, 데이터 소실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3-29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