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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리플레이, M360 2022 참여 'IR 피칭대회 최종 우승'
포디리플레이, M360 2022 참여 'IR 피칭대회 최종 우승'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08.12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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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스타트업 12개사 경합
'모바일 360 아시아 퍼시픽 2022'에서 정홍수 포디리플레이 대표가 IR 피칭대회 우승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디리플레이]
'모바일 360 아시아 퍼시픽 2022'에서 정홍수 포디리플레이 대표가 IR 피칭대회 우승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디리플레이]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4차원 특수영상 기술 스타트업인 '포디리플레이(4DREPLAY)'는 최근 싱가포르 JW매리어트사우스비치에서 개최된 '모바일 360 아시아 퍼시픽 2022(M360 2022)'에 참가해 기업공개(IR) 피칭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최근 밝혔다.

M360 2022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전문기관 본투글로벌센터가 혁신 및 투자 파트너로 참여한 행사로, K-스타트업의 혁신기술 발표 및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해외 유니콘 특별강연 및 전문가 토론회, IR 피칭대회, 글로벌 통신사·벤처캐피탈(VC) 일대일 네트워킹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의 IR 피칭대회는 전문 심사위원 6명, 온·오프라인 청중심사단 등이 함께 참여하는 오디션 형태로 운영됐다.

해당 대회에는 포디리플레이를 비롯해 국내 스타트업 8개사, 해외 4개사가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그 결과 포디리플레이가 최종 우승자에 이름을 올리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포디리플레이는 다시점 타임 슬라이스 영상 제작 및 중계 솔루션 '4DReplay'와 '4DLive'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 솔루션은 스포츠 경기 중계,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드라마 및 뮤직비디오 제작 등에서 최대 360도까지 다양한 각도의 실감나는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포디리플레이의 영상 솔루션은 각종 스포츠의 비디오 판독에 활용돼 정확한 판정에 기여한다.

스포츠 선수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퍼포먼스 분석에도 활용할 수 있다. 덕분에 국내외 주요 방송사, 통신사 외에도 스포츠 협회 및 구단과 다양하게 협업하고 있다.

정홍수 포디리플레이 대표는 "이번 IR 피칭대회에서 자사의 독자적인 기술을 선보여 최종 우승이라는 커다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며 "이러한 성과와 더불어 미국의 유명 비즈니스 팟캐스트 'Trailblazers'에 스포츠 판독 기술 전문가로 초청됐을 뿐 아니라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 실감미디어확산워크숍 연사 및 대만 과기부가 주최하는 2022 Future Tech Exhibition 키노트 연사로 초청을 받는 등 국내외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포디리플레이는 글로벌 스포츠 중계 시장에서 특수 영상 미디어 솔루션 공급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스포츠 분야는 물론 엔터테인먼트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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