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까지 본사 AS센터 접수 시
침수 제품 무상점검·수리비 할인
쌍안경 및 액세서리 제품은 제외
침수 제품 무상점검·수리비 할인
쌍안경 및 액세서리 제품은 제외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정해환)는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침수 제품 특별 지원 서비스를 오는 1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9월 30일까지 접수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무상 점검 및 수리비 할인, 특별 할인 판매로 이뤄지며, 서울 삼성동 소재의 니콘 징코리아 본사 AS센터를 내방하거나 택배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먼저 무상점검 서비스는 보증기간과 관계없이 수해 피해를 입은 니콘 제품 전 기종(쌍안경 및 액세서리 제외)을 대상으로 한다. 침수 제품의 작동 점검 및 외관 클리닝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수리비 발생 시 비용의 30%를 본사에서 지원한다.
또한 보증기간 내의 제품 중 수리 비용이 구입가를 초과하거나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 동일 제품 또는 단종 시 동등 제품으로 특별 할인 판매하며 니콘 코리아 본사 쇼룸에서 소비자 금액(니콘 E Shop기준)의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니콘 코리아 본사 웹사이트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정해환 니콘 코리아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와 침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고객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저희가 준비한 특별 지원 서비스가 수해 피해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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