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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알파 3.0 공개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알파 3.0 공개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08.12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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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회의, 프레젠테이션 업무 특화
최대 9대 장치 무선 미러링 지원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알파3.0'. [사진=현대아이티]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알파3.0'. [사진=현대아이티]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현대아이티가 최근 선보인 '스마트보드 알파3.0'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회의하며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는 스타트업과 트렌디한 회사들의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학원이나 학교에서 교육용으로 쓰이던 전자칠판이 스마트보드 알파3.0으로 탈바꿈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이제는 비대면 회의가 일상화된 시대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외 기업과의 미팅을 할 때는 물론이고 재택근무와 같은 유연한 방식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회사에서도 화상회의는 필수적이다.

현대아이티는 이런 상황에 발맞춰 고화소 카메라와 6개의 마이크, 스피커를 본체 안에 내장한 'All in One 화상회의 디바이스'로 기업용 스마트보드의 표준을 제시했다.

복잡한 연결이 필요 없이 여러 인원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어 특히 역동적인 스타트업 회사에서 높은 활용도로 관심을 받고 있다.

스마트보드 알파3.0은 기업의 프레젠테이션 방식도 변화시켰다.

기존에는 화면에 자료를 띄워 놓고 읽는 방식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했다면 이제는 스마트보드를 사용해 직접 필기하며 내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보관할 수 있다.

더불어 기본적인 전자칠판 기능을 넘어서 '오버레이 판서' 기능을 통해 웹 브라우저나 동영상 위에 즉각적으로 필기하는 것도 가능하다.

발표자가 자료 위에 자유롭게 줄을 긋고 중요한 내용을 표시하면서 발표를 한다면 활기 넘치는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기 때문에, 참석자들의 집중도와 참석률이 올라가 다양한 의견을 스마트보드를 통해 교류할 수 있어 효율이 올라간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알파3.0은 불필요한 작업을 줄여 업무 속도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팀원이 함께 봐야하는 자료가 있다면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의 디바이스 화면을 최대 9대까지 무선으로 손쉽게 연결해 미러링 공유할 수 있다.

터치스크린 모니터로 화면을 간편하게 조작해 이미지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어 함께 아이디어를 내며 협업과 브레인스토밍을 할 때에도 더 없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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