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김연균기자]
굿텔레콤(대표 주웅대)은 개인 및 소규모 기업에서 업무용 전화 필요시 앱 내에서 직접 개통해 개인 휴대전화, 법인 휴대전화에서 투 넘버 및 업무 전화 용도로 사용하는 ‘아톡’과 FMC, CRM, CTI, IVR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톡비즈’ 브랜드의 안드로이드 UI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UI 업데이트(안드로이드)는 사용자 편의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사용자가 더 편하게 쓸 수 있도록 타일 형태 변경 및 홈 화면에서 요금제, 잔액 확인(아톡) 부서, 내선 번호(아톡비즈)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기타 화면들도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추가 변경했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업데이트할 수 있으며 IOS는 추후 제공 예정이다.
아톡비즈는 스마트 오피스 환경을 위한 전화, 협업 Tool 등 오피스 상품 외에도 고객 관리 프로그램(CRM), 클라우드 형태의 전문 콜센터 시스템(CTI), 자동 응답 서비스(IVR) 등 기업 부서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해 업무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아톡비즈는 비대면 솔루션 정부 지원 사업인 ‘K-비대면 바우처’에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이에 수요 기업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 도입이 가능하다.
아톡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업데이트로 전화 위주의 UI에서 사무실 전화 사용과 함께 업무 협업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됐으며, 많은 기업에서 아톡 프로그램이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사용자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안정성 확보에도 최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