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까지 클래스 체인지 가능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엔씨소프트(NC)는 자사의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이 7번째 에피소드 ‘God of Thunder: 전율의 섬광'을 업데이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용자는 24일부터 △신규 클래스 ‘뇌신’ △클래스 체인지 △업데이트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7번째 에피소드를 기념한 4장의 ‘TJ 쿠폰’도 받을 수 있다.
‘뇌신’은 번개의 힘을 사용하는 리니지M 오리지널 클래스다. 이용자는 △대상에게 빠르게 이동해 ‘번개 표식’을 남기고, 적중 시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침묵’ 효과가 발휘되는 ‘플래시’ △무기 사거리 밖의 적을 공격할 때 발동해 적중 시 움직임을 방해하는 ‘경직’과 ‘홀드’ 효과를 주는 ‘썬더 볼트’ △물리 피해 내성이 대폭 증가하는 ‘썬더 아머’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9월 7일까지 캐릭터의 클래스를 ‘뇌신’으로 바꿀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에도 참여할 수 있다.
NC는 업데이트 기념 ‘TJ 쿠폰’ 4종을 선물한다. 이용자는 아데나(게임 내 재화)로 ‘시즌패스 THUNDER’를 구매해 ’TJ 쿠폰-스페셜 상점 장비 복구’ 1개를 얻는다. 신규 에피소드 기념 출석 체크를 완료하면 △TJ 쿠폰-스킬 재합성’ △TJ 쿠폰-스페셜 변신 합성’ △’TJ 쿠폰-스페셜 마법인형 합성’을 각각 1개씩 획득할 수 있다.
리니지M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God of Thunder: 전율의 섬광 출석 체크’ △신규 클래스 ‘뇌신’ 업데이트 기념 ‘THUNDER 버프 동상’ △경험치 획득량과 아이템 획득 확률이 1.5배 증가하고 더욱 다양한 보상을 제작할 수 있는 ‘침묵의 동굴’ 부스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NC는 △특수 던전 ‘몽환의 섬’ 개선 △자유로운 슬롯 추가·배치가 가능한 ‘커스텀 슬롯’ 시스템 △자동 사냥 시 획득하는 아이템을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시스템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