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컴투스홀딩스가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신규 캐릭터, ‘시공간술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캐릭터 시공간술사가 등장했다. 시공간술사는 시공을 초월한 천재 마법사로 현세에 존재하지 않은 무기를 다른 세계로부터 소환하는 등 시간과 공간을 조작할 수 있다. 특히 전술적 활용성이 높은 다양한 공격 마법으로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새로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또한 VIP 마일리지 기능을 도입했다. 상품을 구매하면 ‘VIP 마일리지 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이는 게임 내 교환소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어 유저들에게 추가 성장의 기회를 부여할 전망이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펼쳐진다. 9월 4일 까지는 ‘특별 핫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골드’, ‘경험치’, ‘장비’의 획득 확률, 펫과 보석의 강화 확률, 펫 조각 할인 등 총 6종의 버프가 24시간 동안 진행된다.

시공간술사 업데이트 기념 상점도 오픈된다. 해당 상점에서는 ‘스킬 오팔’, ‘초월운석상자’ 등 시공간술사의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희귀 아이템을 할인 판매한다.

9월 20일 까지는 ‘신규 클래스 레벨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육성 중인 시공간술사가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라피스’, 초월 방어구’, ‘마오의 파멸 무기’ 등 빠른 성장에 필수적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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