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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건강돌봄서비스로 회원사 지원”
“맞춤형 건강돌봄서비스로 회원사 지원”
  • 이민규 기자
  • 승인 2022.08.29 1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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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공사協 서울시회
서브온과 업무협약 체결

부모·자녀 등과 병원 동행
건강관리·의료정보 등 제공
이화세 서울시회장(왼쪽)과 홍영준 서브온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했다.
이화세 서울시회장(왼쪽)과 홍영준 서브온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했다.

[정보통신신문=이민규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시회장 이화세)는 지난 26일 서울시회 회의실에서 서브온 주식회사(대표이사 홍영준)와 회원사 대상 건강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회 회원사는 임직원과 가족의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건강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건강돌봄서비스는 고령화와 핵가족화, 맞벌이 부부 증가 등 사회 변화에 발맞춘 서비스이다.

부모나 자녀가 병원에 갈 때 보호자가 동행할 수 없거나, 환자 혼자서 가는 게 부담스러운 경우 전문성을 갖춘 ‘케어매니저(care manager)’가 보호자를 대신해 도움을 준다. 케어매니저란 환자나 노인의 건강을 돌보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을 말한다. 더불어 건강돌봄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건강생활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이번에 서울시회와 협약을 체결한 서브온은 헬스케어 관련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회사로 병원 및 의사 정보, 예약일정 안내는 물론 병원 동행, 진료 상황 공유까지 ‘원터치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역량을 모으고 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저명한 의료진과 병원, 진료과에 대한 안내 △헬스케어 매거진 제공 △의료 관련 법률자문 연계 △동행서비스 이용 시 할인 혜택 및 동행 케어 리포트 제공 등에 관한 사항이다. 헬스케어 매거진은 건강정보 및 질환별 건강식단, 어르신 패션·코디정보, 가족 문화정보 등의 내용을 담게 된다.

이화세 서울시회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회원사 임직원 가족의 건강을 돌보고,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하며 업무에 더욱 매진하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에 더해 “앞으로도 회원의 권익증진과 안정적인 경영을 뒷받침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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