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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AI 클리닉’ 개소...민·관 합동 의료 AI 서비스 본격화
‘의료AI 클리닉’ 개소...민·관 합동 의료 AI 서비스 본격화
  • 최아름 기자
  • 승인 2022.08.29 2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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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지역 거점병원에
의료 AI 솔루션 구축 지원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
디지털 혁신 현장 소통도
[출처=과기정통부]
[출처=과기정통부]

[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부산에서 의료AI 클리닉 개소식이 열렸다. 이를 통해 민관 합동 의료 인공지능 서비스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부산시 서구에 위치한 부산대학교병원에서 부산대학교병원 및 부산광혜병원에 대한 ‘의료AI 클리닉’ 현판 전달식과 연계해 ‘부산 지역 의료AI 클리닉 확산 선포식’을 개최하고 민·관 합동 의료 인공지능 서비스(의료AI 클리닉)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의료AI 클리닉’은 인공지능 의료 솔루션 사용 활성화를 위해 기획돼, 4년간 총 160억원 규모로 2차 병원 이상 의료기관에서의 의료 솔루션 도입 활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2023년 8개 컨소시엄 선정, 2024년~2025년 경쟁 공모·선정 예정이다.

현재 분당서울대병원(경기), 경북대학교병원(대구), 가천대길병원(인천) 등 8개 컨소시엄이 선정됐으며, 2개년간 각각 10억원씩 지원된다.

부산 지역에서는 부산대병원(주관), 부산시, 부산광혜병원, SK, JLK, 인피니트헬스케어 등이 참여 중이며, 이들은 부산지역 2개 병원(부산대병원, 부산광혜병원) 건강검진센터 내 의료AI 솔루션(5종) 도입을 추진, 지원받는다.

이들은 해당 병원에 JLK의 유방암 검출보조 솔루션·흉부 X-ray 폐영상 분석 솔루션·뇌동맥류 검출 솔루션,인피니트헬스케어의 대장용종 검출보조 솔루션, SK의 뇌출혈 진단보조 솔루션을 구축한다.

이외에도 경북대병원, 고려대학교의료원 등 18개 병원에서 유방암 검출보조 솔루션(제이엘케이), 뇌출혈 진단보조 솔루션(SK) 등 14개 솔루션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의료AI 클리닉’ 부산대학교병원과 부산광혜병원 현판 전달식과 연계돼 진행됐으며, 탁영진 가정의학과 교수가 의료AI 클리닉 도입 취지와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또한, 이재원 부산광혜병원장이 도입될 의료솔루션 소개 및 향후 기대효과를 발표했으며, 최병관 융합의학기술원장 주관으로 부산 지역 의료AI 클리닉 확산 선포식을 개최했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차관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료진들은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공지능 개발에 적극적이며”,“특히, 이번처럼 지역 병원들이 실제 의료현장에 직접 적용하고자 힘을 모은 노력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하며, “앞으로도 데이터·인공지능에 기반해 전 사회·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뿐만 아니라, 특히 국민 생명·안전과 밀접한 분야인 의료분야에서 인공지능 활용 성과가 구체화돼 모든 국민들에게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오전에는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과 부산시 해운대구(센텀2지구) 디지털 혁신 현장을 방문해 새싹기업 등 지역 기업들과 디지털 혁신 생태계 성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과기정통부는 지자체(서울제외 16개 시·도)와 함께 지역에 디지털 기업 및 인재들이 선호할 매력적인 입지를 조성하고 이를 거점으로 지역 디지털 생태계를 성장시키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 한아세안 ICT융합빌리지, 동서대 클라우드 클러스터, BDIA 교육센터 등 부산시가 계획하고 있는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후보지(센텀산업단지) 내에 집적된 디지털 인프라를 방문하고, 지역 디지털 기업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해 지역 디지털 기업과 인재들의 성장환경 조성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 간담회에서 “부산은 선도적으로 센텀2지구를 디지털 중심 첨단 ICT 융·복합 지식기반서비스산업 밸리로 조성해왔다. 과기정통부는 지역에서 디지털 기업과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부산을 비롯한 지자체 및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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