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재난 복구 지원, 성금 전달
"기업나눔문화 확산 시킬 것"
"기업나눔문화 확산 시킬 것"
[정보통신신문=김연균기자]
이노비즈협회(회장 임병훈,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2022년 이노비즈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봉사관(관장 최민규)을 방문해 '성남지역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3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 및 봉사원 안전용품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뿐만 아니라 이들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봉사원의 안전도 함께 생각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으며, 임병훈 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및 봉사원 등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2만여 개 이노비즈기업과 함께 지역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매년 회원사와 함께 조성한 기부금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전달,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행사 등 기업 사회공헌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7일간의 동행축제’를 맞이해 전국 9개 지회와 더불어 지역 내 회원사와 함께하는 상생나눔 실천을 위한 릴레이 활동을 연말까지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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