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김연균기자]

음향기기 수입업체 사운드캣(대표 박상화)의 대표 하이파이 이어폰 브랜드 ‘심갓(SIMGOT)’에서 새로운 레퍼런스 이어폰 EN1000 킹원더(KING WONDER)를 출시했다.

‘심갓(SIMGOT)’은 음악을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경영진과 업계 선두의 오디오 디바이스 기술자들에 의해 설립된 오디오 기술 전문 브랜드로서 ‘예술과 과학에 경의를 표하다’ 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뛰어난 가성비의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심갓(SIMGOT)’에서 출시된 EN1000 킹원더(KING WONDER)는 국내 매니아층에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EN700 PRO', 'EN700 BASS' 모델의 유닛 외관을 닮아 EN시리즈의 이미지를 계승했다. 내부 구조설계는 5세대 드라이버 등 ‘심갓(SIMGOT)’의 신기술이 적용돼 EN700 시리즈의 아성을 이어갈 제품이자 새로운 레퍼런스가 될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EN1000 킹원더(KING WONDER)는 고성능 DLC 코팅 및 베릴륨 도금 드라이버를 채용해 소리의 왜곡을 최소화하면서도 해상도가 뛰어난 사운드를 들려주며 더블 챔버, 자기회로 구조와 내부공진을 새롭게 설계해 20만원 중반의 가격대에서 듣기 어려운 고품질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히 EN1000 킹원더(KING WONDER)는 유닛의 변화가 아닌 선재에 튜닝 기능을 넣어 레퍼런스 사운드용/ 악기용/ 보컬용 등 플러그 교체만으로 3가지 변화를 느낄 수 있으며 슬리브형 이어가이드를 통한 안정적인 착용, 교체형 2핀 케이블을 통해 커스텀 케이블과 호환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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