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시리즈' 본떠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고해상도(HD) 영상 중계 솔루션 전문기업 티노(대표 곽병만)가 홍보대사 및 마스코트인 '대한이'를 최근 공개했다.
대한이는 티노의 홍보를 책임지는 마스코트로, 티노가 제조·공급하는 무궁화 영상회의용 카메라의 형태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대한이는 언제나 미소를 짓고 있는데, 이는 친절하게 고객에게 다가가겠다는 티노의 약속을 담고 있다.
티노는 ALL IP 기반 HD 방송장비를 제조하고 있다. 이더넷 케이블로 방송시스템을 구축·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면서 방송장비 산업에 큰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티노는 이 같은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정부 국책연구단지 4곳을 대상으로 영상회의시스템을 온라인으로 연동하는 사업을 수주하는 등 공급 실적을 견실하게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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