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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션웨이브-SKT, 이프랜드서 ‘뮤타 페스티벌’ 개최
이모션웨이브-SKT, 이프랜드서 ‘뮤타 페스티벌’ 개최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2.09.07 0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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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모션웨이브]
[사진=이모션웨이브]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이모션웨이브가 SK텔레콤과 함께 ‘이프랜드(ifland)’에서 스타필드와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오프라인 및 리테일 공간과 연결된 세계 최초 온오프믹스형 뮤직 메타버스 페스티벌, '뮤타페스티벌(MUTA FESTIVAL)'이 개최된다.

9월부터 연말까지 진행될 이번 뮤타페스티벌에서는 이프랜드를 통해 오프라인 및 리테일 공간과 연계된 디지털휴먼의 실시간 방송과 이벤트, 메타버스에서 활동할 뮤지션의 발굴과 디지털트윈 콘서트 등을 선보인다.

특히 각 아티스트별 음악 색깔과 연결된 메타버스 시그니처 스테이지 속에서 볼류메트릭 AR 기술로 제작된 아티스트의 춤과 퍼포먼스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16일 오후 6시 효진초이를 시작으로, 박완규, 진선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메타버스 속에서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모션웨이브는 이미 2020년부터 볼류메트릭 기술과 인공지능 음악 및 로봇 기술을 중심으로 실제 오프라인 공간과 연계한 AR 콘서트를 시작으로 2021년도 하반기에 선보인 AI 피아니스트 ‘한울’이 VR 버추얼 공연장 공간과 오프라인 공연장 간의 디지털트윈 기술을 접목한 메타버스 콘서트까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실감 미디어 기술을 접목해 다양하고 독보적인 콘서트들을 선도해왔다.

이번 뮤타페스티벌을 통해 진행되는 메타버스에서 활동할 뮤지션을 찾는 ‘메타버스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와 각 지역 축제와 연계된 ‘메타버스 뮤직 콘서트’, 세계 최초 디지털트윈형 메타버스 클래식 콘서트 등 연말까지 지역 오프라인 축제와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한 것은 메타버스 환경에서의 새로운 아티스트 활동 발판의 마련과 다양한 기술과 결합한 공연과 방송, 음반 발매의 기회, 가상과 현실에서 공연과 방송 활동을 위한 주인공을 찾기 위해 기획됐다.

뮤타페스티벌을 총괄하고 있는 이모션웨이브의 박성현 이사는 "뮤타 페스티벌은 이모션웨이브만의 메타버스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로 콘텐츠뿐만 아니라 유저와 경험, 체험 등 많은 요소들을 실제 공간과 가상을 연결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정례화하는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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