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2-12-06 08:04 (화)
지역 과학기술 대학원서 실용화…‘STAR-아카데미’ 본격 추진
지역 과학기술 대학원서 실용화…‘STAR-아카데미’ 본격 추진
  • 최아름 기자
  • 승인 2022.09.07 22: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과기정통부, 2027년까지 240명
석·박사 전문인력 지원

기술사업화 연구현장 방문
STAR 아카데미 현판식
7일 단국대학교에서 과학기술성과 실용화 지원사업 현판식이 열렸다. [사진=과기정통부]

[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지역 과학기술이 지역 자체 산업 생태계를 통해 성공적으로 상용화될 수 있도록 전문인력을 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 정부에 의해 추진 중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은 7일 단국대학교를 방문해 지역의 기술실용화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대학의 연구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역 과학기술성과 실용화 지원사업(STAR-아카데미)’ 본격 추진에 따라, 주관대학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 실용화 정책 등에 대한 이해와 기술이전·사업화 및 창업 전문지식·역량을 갖춘 기술 실용화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2027년까지 6년간 매년 240명의 석·박사 전문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과학기술 실용화 생태계 특성·여건을 고려한 지역 기술-산업 연계형 특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전국 5개 권역으로 나눠 (서울·경인)단국대, 경희대, (대경·강원)경북대, (동남)부산대, (충청)충남대, (호남)조선대 등 6개 주관대학(원)을 선정한 바 있다.

단국대, 경북대, 경희대는 올해 후반기부터 대학원 학과를 개설해 신입생 모집을 완료했고, 충남대, 조선대, 부산대는 2023년 전반기 학과 개설을 목표로 올해 중 교육 커리큘럼 구성 및 학생 모집을 추진할 예정이다.

7일 단국대학교에서 과학기술성과 실용화 지원사업 현판식이 열렸다. [사진=과기정통부]

이 중 단국대는 학과 개설 및 학생선발이 가장 먼저 이뤄진 선두주자로, 6개 주관대학 연구책임자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현판식과 연구자·학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권석민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은 “연구개발이 기초·원천기술을 확보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시장을 움직이는 경제의 원동력이 돼야 한다”며, “과학기술 실용화 전문인력이 연구실과 시장의 중개역할을 하며 공공연구 성과의 활용·확산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권석민 국장은 단국대 실험실창업기업인 (주)슈가엔을 방문해 연구현장을 살펴보고 연구자들을 격려했다.

슈가엔은 과기정통부의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을 통해 ‘기업애로해결 밸류업 컨설팅’ 지원을 받은 바 있으며, 바이오매스 전처리 기술 등을 통해 바이오슈가, 목질 바이오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연간 약 8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권석민 국장은 “대학의 실험실에서 개발된 기술이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실험실과 시장의 간극을 메꾸는 것이 중요하다”며 “과기정통부는 연구자들이 기술의 가치를 재창출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문창수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2-12-0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2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