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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최신 방송 전문 장비·기술 고객 체험행사 개최
소니, 최신 방송 전문 장비·기술 고객 체험행사 개최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09.21 0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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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리모트 프로덕션
뉴스, 시네마 등 4개 테마 운영
시네마 시스템 카메라 'HDC-F5500(왼쪽)'과 4K 시스템 카메라 'HDC-3200'. [사진=소니]
시네마 시스템 카메라 'HDC-F5500(왼쪽)'과 4K 시스템 카메라 'HDC-3200'. [사진=소니]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소니코리아는 9월 28~29일 양일간 여의도 TWO IFC 더 포럼에서 소니의 최신 방송 전문장비와 솔루션, 그리고 미래 비즈니스 방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고객 체험 행사 '소니 미디어 데이(Sony Media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라이브(Live), 리모트 프로덕션(Remote Production), 뉴스(News), 시네마(Cinema) 총 4개 테마로 구성된다.

방송 전문 업체 및 전문가 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도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 가능하며, 현장에서는 각 테마에 맞는 발표와 함께 부스를 방문해 해당 제품 및 솔루션들을 실제로 체험해볼 수 있다.

라이브 부스에서는 △S35mm 4K 센서 탑재로 보다 얕은 심도의 감성적인 영상 제작이 가능한 'HDC-F5500'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글로벌 셔터 기반의 4K 3CMOS를 탑재한 4K EFP 카메라 'HDC-3200' 등을 선보인다.

또한 △추가 케이블 연결없이 탈부착이 가능한 대형 렌즈 어댑터 'HDLA-3505' △프로덕션 스위처 XVS의 최신 모델인 'XVS-G1' 등이 전시돼 라이브 제작을 위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살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4K카메라가 촬영하는 화면 속의 특정 출연자를 자동으로 컷아웃(cut-out)해 출력하는 소니의 새로운 솔루션 'AI Framing'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리모트 프로덕션 부스에서는 최근 리모트 프로덕션 코덱으로 주목받는 JPEG XS와 무압축 영상의 비교 시연을 통해, JPEG XS의 우수성과 리모트 프로덕션의 효율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뉴스 부스에서는 단일한 4K 2/3인치 3CMOS 방식의 숄더 캠코더로서 4K/HD SDR 및 HDR 이미지 품질의 새로운 지평을 연 PXW-Z750을 선보인다.

시네마 부스에서는 소니 시네마 라인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IBC 2022에서 발표한 시네마 라인 풀프레임 PTZ 렌즈 교환식 카메라 'ILME-FR7'을 비롯해, 8.6K 플래그십 시네마 카메라 'VENICE 2'와 FX9, FX6, FX3로 이어지는 라인업이 모두 전시된다.

소니 미디어 데이 참가 신청은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9월 23일까지 접수 받는다.

8.6K 시네마 카메라 'VENICE2(왼쪽)'와 렌즈교환식 풀프레임 PTZ카메라 'ILME-FR7'. [사진=소니]
8.6K 시네마 카메라 'VENICE2(왼쪽)'와 렌즈교환식 풀프레임 PTZ카메라 'ILME-FR7'. [사진=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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