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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중대재해 예방 지능형 CCTV 라인업 구축
에스원, 중대재해 예방 지능형 CCTV 라인업 구축
  • 차종환 기자
  • 승인 2022.09.29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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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모 미착용 등 자동 감지
재해 예방 특화 알고리즘 적용
'안전환경 SVMS'에서 작업자의 '가상펜스'를 감지, 자동 알람이 발생되고 있다. [사진=에스원]
'안전환경 SVMS'에서 작업자의 '가상펜스'를 감지, 자동 알람이 발생되고 있다. [사진=에스원]

[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에스원(대표 남궁범)은 CCTV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대형 사업장의 추락을 비롯한 빈발하는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환경 SVMS(Smart Video Management System)’와 중소 사업장에서 주로 발생하는 근무자 부주의 사고를 예방하는 ‘SVMS 안전 모니터링’을 선보였다.

중대재해법 시행 이후 경영 책임자나 법인이 직접 처벌받을 수 있기 때문에 대형 사업장의 경우 전담 인력 채용이나 안전설비 구축 등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반면, 50인 미만의 중소 사업장의 경우 중대재해법 적용이 2년간 유예돼 사고 예방 관련 투자에 대한 미온적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조사 결과, 중대재해법에 따른 경영상 부담에 대한 질문에 ‘부담이 크다’고 응답한 기업이 전체의 81.3%를 차지했다. 시급한 정부 지원 대책으로는 ‘안전설비 투자 비용 등 지원 확대’가 73.6%로 가장 높게 나타나는 등 금전적 부담을 이유로 사고예방 관련 투자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원은 대형 사업장을 위한 ‘안전환경 SVMS’를 통해 추락 사고 예방에 특화한 다양한 알고리즘을 제공한다.

먼저 ‘가상펜스’ 알고리즘은 추락 위험이 있는 곳을 설정하고 작업자가 그 영역에 진입했을 시 관리자에게 알람을 전송해 사고 방지를 돕는다. ‘넘어짐’ 알고리즘 역시 혹시 모를 추락 사고에도 재해자를 신속하게 발견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 밖에 안전복장 미착용, 드럼통 밀기∙기울이기, 위험구역 진입 등 사람의 행동·패턴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9가지 알고리즘을 제공해 위험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SVMS 안전 모니터링’은 중대재해법 준수를 위한 중소기업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자동통보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기존에 CCTV가 설치된 사업장의 경우, CCTV를 교체할 필요 없이 녹화기만 지능형 알고리즘 서버로 교체하면 해당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이 훨씬 줄어든다는 설명이다.

에스원은 안전환경 영상분석 솔루션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장영실상을 받았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영상분석 성능 인증을 10년째 갱신하고 있다.

이미 2010년 G20 정상회의와 2012년 핵안보 정상회의 등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모이는 국가 행사에서도 사용되면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발효 이후 지능형 CCTV에 대한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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