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이모션웨이브(대표 장순철)는 9월 28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라스베가스(Las Vegas) 2022에 참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조승현 이모션웨이브 CSO는 컨퍼런스 공식 연사로 등록돼 MUTA 플랫폼의 글로벌 진출을 명확히 알리고 MUTA 플랫폼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개한 '뮤타 인공지능 오디오(MUTA AI AUDIO)' 솔루션은 실제 세상 속의 음향 장비, 악기, 음악 장비 등을 메타버스와 AIoT 플렛폼과 연결함으로써, 메타버스 내의 활동이 실제 세상에 있는 장비에 연결돼 연주하거나 제어할 수 있도록 고안된 메타버스 연동형 AIoT 솔루션이다.

MUTA AI AUDIO 솔루션에서 제공하는 Metaverse Internet of Things(MIoT) 기술은 △음악 인공지능과 연계한 음향 체험 △전용 AIoT MUTA 오디오 장치 제품군 지원 △3D 바이노럴 오디오와 연계된 확장된 메타버스 공간 경험을 위한 핵심 기술 제공한다.

이번에 출품한 메타버스 명상 앱 ABYSS에 MUTA AI AUDIO 기술이 적용돼 자신의 마음에 더욱 깊게 집중 할 수 있는 메타버스 공간과 △하이퍼 리얼리스틱 3D 오디오를 체험 할 수 있으며 △MUTA AI AUDIO 전용 음향 기기 지원을 통해 차별화된 인공지능 명상 앱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모션웨이브의 김규희 셀장은 ABYSS의 "메타버스 공간에 특화된 명상 음향 디자인과 유연한 메타버스 공간 연출을 통한 몰입감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라며 앱의 특화된 경험에 대해서 소개했다.

또한, 조승현 이모션웨이브 CSO는 "이번 MWC를 참가를 통해 메타버스 기업 파트너 발굴, 해외 실증 테스트 및 글로벌 투자사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MUTA 플랫폼의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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