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아울시스템즈(대표 강병승)는 국방부 주최,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주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및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후원 행사인 '2022 국방보안컨퍼런스'의 정보보호 제품 소개 전시장에서 DB보안 전문기업으로 참여해 국방 레거시·클라우드(D-Cloud)의 표준 암호화 제품 'PrivacyDB'와 'PrivacyDB for Cloud', 'PrivacyKMS', 'myKMS', 'OWLCrypto' 등의 제품을 출품하고, 와우소프트, 디에스멘토링, 아리시스템블루, 삼오씨엔에스 등 자사 파트너사의 제품군을 소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아울시스템즈는 자사의 최고 레러펀스인 '국방' 분야를 대상으로 그동안 자사 솔루션을 구축해온 노하우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 이번 국방보안 컨퍼런스는 지난 2019년 이후 3년만에 다시 진행된 행사로, '국방혁신 4.0 시대 보안 패러다임 대전환'을 주제로 민〮관〮군 관계자 및 일반 참석자가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사이버위협 패러다임 변화 분석과 민·군 협력을 통한 사이버안보 대응 방안' 제하의 기조연설, '국방혁신 4.0 시대, 우리 군의 패러다임 대전환이 필요하다'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4차산업혁명 시대 사이버보안 강화 방안 △K-방산 세계화에 따른 기술보호 전략 △인공지능(AI)·드론 등 첨단 무인체계 보안 등의 세션 토의도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강병승 아울시스템즈 대표는 "정보보호 및 DB보안 전문기업인 아울시스템즈가 이번 국방보안 컨퍼런스를 통해 국방 보안의 중요성을 제고하고 기존 보안 업무 체계의 한계를 극복해야 됨을 새삼 돌아보게 됐다"며 "첨단 과학기술을 국방분야에서 적용하기 위한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이 날로 심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아울시스템즈는 국방 보안 파트너로써 신기술 도입과 적용에 대해 더욱 막중한 책임·사명감을 갖고 국방 및 공공 보안 업무 체계에서의 보안 확보에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