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2-12-09 19:57 (금)
[KES2022] 한국전자전 개막 "ICT로 연결된 세상 보라"
[KES2022] 한국전자전 개막 "ICT로 연결된 세상 보라"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10.04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역대 최대규모 K-스타트업관 구성
세계·국내최초 혁신제품·기술 선정
ESG특별관 통해 산업계 DX 동향 제시
KES 2022 행사장 모습.
KES 2022 행사장 모습.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전자·정보통신산업의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거대 행사가 열렸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 한종희)가 전자·정보통신산업 국내 최대 전시회인 한국전자전(KES 2022)을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KES은 53년 전통의 국내 최고 전자정보통신 융합제품 전시회로, 혁신제품과 첨단기술을 소개·보급하며 국내 경제성장을 견인해 왔다.

올해 KES는 미국, 일본, 독일 등 8개국 450여개사(1200부스)가 참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전자·정보통신기술(ICT)이 서비스로 진화된 모빌리티, 디지털헬스, 홈·오피스, 친환경 제품 등 '연결(Connected)'된 현재를 경험하고 미래를 선보인다.

특히,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기업 뿐 아니라 중소기업·스타트업 등이 대거 참가해 가까운 미래에 출시 또는 상용화될 기술과 첨단·혁신 제품들을 선보이며, 미래 전자산업과 제품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중소·스타트업 지원 플랫폼인 'IBK창공(20개사)', '삼성C랩(10개사)'의 참가와 더불어 15개 창투사와 함께하는 VC 투자 상담 및 제품 발표회를 추진하고 기술 한류 예비 혁신기업 제품을 전시한다.

전자전 역대 최초로 전자·ICT분야 산업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과 환경·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고 관련 우수기업을 소개하는 ESG특별관이 구성된다.

ESG특별관을 통해 막연하지만 미래산업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사회적 가치실현 등 ESG트랜드에 관해 손에 잡히는 전자기술·ICT의 역할과 미래상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올해 11회를 맞이한 'KES Innovation Awards'는 전자·ICT분야 혁신제품과 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시상으로 세계 최초 물 소용돌이를 활용한 저탄소 공기청정기, 세계최초 햅틱 드라이버 진동을 이용한 음향 재생기, 국내최초 투노즐 듀얼 추출 기술을 적용한 홈카페 머신 등 40개 제품(기술)이 선정됐다.

역대 KES Innovation Awards 수상작을 비롯해 올해 선정된 혁신제품/기술은 KES 내 어워즈관에서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KES 기간에는 혁신제품 전시 뿐 아니라 '디지털 전환시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도전과 응전!'이란 주제로 'KES Future Summit' 등 다양한 컨퍼런스도 동시 개최된다.

메인 키노트인 'Future Summit'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슈나이더일렉트릭, 퀄컴코리아 등 세계 유수의 기업뿐 아니라, 슬립테크, 친환경 가전 등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중소기업들 사례발표도 함께 진행돼 미래 디지털 대전환을 준비하는 새로운 혁신의 길을 폭넓게 제시한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LG전자는 오브제컬렉션을 통해 UP가전 라인업을 확대해 가전과 공간의 융합을 보여준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봇 AI+는 3D센서와 AI자율주행 기술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MZ세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동형 빔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을 선보인다.

LG전자는 독일 가전박람회(IFA 2022)에서 공개한 LED패널을 활용, 외관색상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오브제컬렉션 무드업과 신개념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에어로퍼니처(KES Innovation Award 수상작)를 전시한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완전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향한 미래차의 모습 뿐 아니라 항공, 우주로까지 넓힌 모빌리티 개념의 확장성을 보여준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스마트시티' 컨셉으로 원격제어주행 기술 콕핏(Cockpit) 체험행사를 운영하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직접 개발한 조종훈련 장비를 통해 최신모빌리티 기술이 적용된 VR 항공기 시뮬레이터를 시연한다.

메타버스 분야에서는 현실과 가상의 결합이 현실 세계가 돼 소통플랫폼을 기반으로 상호 교류하고 현실처럼 활동하는 정교한 구현 기술을 선보인다.

KT 계열 IT서비스 전문기업인 KT DS는 메타버스 구축 솔루션 K-바람(K-VaRam)을 소개하고, 온마인드는 실시간 인터랙티브가 가능한 국내 최초 실사형 버추얼 휴먼 '수아'를 공개한다.

박청원 KEA 부회장은 "KES는 4차산업혁명 시대 혁신성장을 이끄는 첨단 전자·ICT 산업의 트렌드를 살펴보고, 미래 산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구상해 볼 수 있는 최신 정보 교류와 기술 습득의 장"이라며 "산업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추세에 맞춰 네트워킹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문창수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2-12-09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2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