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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에퀴닉스 국내 데이터센터 보안 업무 담당
SK쉴더스, 에퀴닉스 국내 데이터센터 보안 업무 담당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10.13 0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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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 기반 지능형 영상보안시스템 보유
데이터센터 최적화 보안 시나리오 구축 목표
국내 설립 예정인 에퀴닉스의 SL2x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조감도. [사진=SK쉴더스]
국내 설립 예정인 에퀴닉스의 SL2x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조감도. [사진=SK쉴더스]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대표이사 박진효)가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 기업 에퀴닉스(Equinix)의 국내 하이퍼스케일(Hyperscale) 데이터센터 사업 보안 파트너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퍼스케일은 서버랙 수에 따라 결정되는 데이터센터 7단계 등급 중 가장 큰 규모를 뜻한다.

SK쉴더스는 사이버보안과 물리보안이 결합된 업계 최고의 융합보안 역량을 바탕으로 에퀴닉스 데이터센터의 보안 업무를 담당한다. 데이터센터는 무엇보다 24시간 중단 없이 가동돼야 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 및 화재 예방 등 보안관리 수준이 다른 시설보다 철저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요한다.

SK쉴더스는 딥러닝 기반의 영상보안기술이 접목된 지능형 영상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 내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분석 및 예방할 예정이다. 또한 외부인의 침입을 정확히 감지하고 차단하는 등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보안 시나리오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김영주 SK쉴더스 융합보안사업본부장은 "데이터센터는 최고 수준의 보안을 요구하는 만큼 그동안 축적된 융합보안사업의 역량을 바탕으로 무결점 데이터센터 조성에 기여하겠다"며 "에퀴닉스와의 데이터센터 사업 협력을 통해 당사의 데이터센터 보안체계가 국내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근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은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기술의 확대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나타냄과 동시에 데이터센터의 복잡·대형화에 따라 부동산투자회사(REITs) 및 인프라 기업들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SK쉴더스는 이러한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국내 독보적인 융합보안 역량을 기반으로 데이터센터 보안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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