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클래스101이 맞춤형 운동 구독 서비스 ‘다노핏’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다노핏의 운동 콘텐츠를 구독 서비스 ‘클래스101+’에서 독점 공개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클래스101에서 새롭게 선보인 무제한 구독 서비스 ‘클래스101+’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보적인 운동 콘텐츠를 확보하고 커리큘럼을 세분화해 신규 라인업을 구성, 클래스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다.
아울러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 콘텐츠를 구독 서비스에서 만날 수 있도록 타 플랫폼들과 적극 협력해 자사 독점 콘텐츠 확장의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클래스101은 다노핏의 운동 콘텐츠를 루틴과 수준별로 세분화해 총 17개의 커리큘럼으로 선보인다.
수강생들의 수요가 높았던 운동 레벨과 커리큘럼을 재구성, 개인의 건강과 몸 상태에 맞춰 난이도 선택 및 운동 루틴을 제안해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부터 부위별로 필요한 운동을 하고 싶은 중·상급자까지 자신의 능력에 맞게 선택해 운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더불어 운동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운동 루틴과 반복 프로그램을 구성해 평소 체계적인 운동이 고민이었던 수강생들에게도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산소 및 근력 증진을 위한 커리큘럼 외에도 굽은 어깨와 비틀어진 골반 교정 등 몸의 밸런스를 찾아주는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요가’와 생리 기간에 붓고 무거운 몸을 풀어주는 골반 순환 스트레칭으로 구성된 ‘생리 중 대체 운동’ 등 이색 운동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클래스101 공대선 대표는 “새롭게 론칭한 구독 서비스 ‘클래스101+’의 이용자들이 ‘매일 새로운 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다노핏과의 제휴를 시작으로 각 분야 콘텐츠 플랫폼들과의 협업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구독 콘텐츠의 다양화 및 전문성을 꾀하는 것은 물론, No.1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으로서 국내외 시장 영향력을 확장해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클래스101은 업계 최초로 월 1만9000원에 구독 서비스에 포함된 취미, 머니, 커리어, 키즈 등 약 25개 카테고리 클래스를 무제한 수강 가능한 ‘클래스101+’를 선보이며, 구독 론칭 후 ‘배움의 무한 확장과 전문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클래스101+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압도적인 콘텐츠 경쟁력을 이어가기 위해 월 평균 100개 이상의 다채로운 클래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분야별 거장들의 노하우를 전하는 시그니처 클래스와 같은 오리지널 콘텐츠 역시 활발하게 기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