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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네오텍, DPN '올해의 글로벌 MSP 파트너상' 수상
GS네오텍, DPN '올해의 글로벌 MSP 파트너상' 수상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10.20 0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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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네오텍]
[사진=GS네오텍]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GS네오텍이 미국 뉴욕 자비스 센터에서 주최되는 Dash 2022 행사에서 '데이터독 올해의 DPN 파트너상(Datadog Partner Network Managed Services Provider Partner of the Year)'의 글로벌 수상소식을 19일 전했다.

Dash는 글로벌 클라우드 모니터링 및 Observability 서비스 기업 데이터독(Datadog)이 2018년부터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및 기술팀을 구축하고 확장하기 위해 주최하는 연례 행사다.

이번 Dash 2022 행사에는 구글, 뉴욕타임즈, 토요타, 페이팔 등 글로벌 혁신 엔지니어링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모니터링 기술에 관한 20개 이상의 워크샵과 40개 이상의 세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데이터독 최고 운영 책임자인 아담 블리처(Adam Blitzer)는 "이번 대쉬 행사를 통해 그동안 함께 성장해온 글로벌 커뮤니티 파트너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GS네오텍은 본 행사에서 수많은 글로벌 경쟁사를 제치고 '올해의 데이터독 MSP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데이터독에 따르면 GS네오텍은 높은 수준의 데이터독 기반 모니터링 서비스를 구축해왔다.

데이터독 측은 "GS네오텍의 Datadog Partner Network 자격을 획득한 수많은 전문가들이 고객들의 환경에 대해 통합적인 모니터링과 관측(Full observability)을 할 수 있도록 24시간 밤낮으로 지원해왔다"며 "DPN(Datadog Partner Network) 어워드 수상자들은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서비스와 지원을 아끼지 않아 그 공헌이 증명됐다"고 발표했다.

GS네오텍은 데이터독 코리아 설립 전인 2014년부터 데이터독 리셀러로서 국내에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을 공급하며 자사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무상으로 데이터독 기반의 관제를 제공하는 등 전세계 모니터링 시장 성장과 함께 데이터독이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국내 사업을 함께 했다.

또한 GS네오텍은 지난 2015년부터 MSP로서 데이터독을 국내에 공급했으며, 국내 최초로 글로벌 클라우드 모니터링 플랫폼 데이터독 리셀러 및 MSP 최고 등급인 골드 파트너십을 취득했다.

현재 데이터독과 자체 WiseN Alert 연동을 통해 알람서비스(카카오톡/SMS등 지원) 등을 글로벌 최초로 제공한 바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데이터독 빌링서비스를 런칭함으로써, 고객이 더 효율적으로 예산집행 및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로써, 실시간 비용 트래킹 및 분석, 예산설정 및 알림 기능이 가능하게 된다.

이상오 GS네오텍 DX 부문장은 "본 수상은 국내가 아닌 글로벌 수상으로 그 의미가 더 뜻깊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다양한 사업 기회 발굴은 물론 데이터독을 통해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성공적으로 서포트한 것을 입증한 것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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