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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부산시, 정보보안 사업투자 협약
윈스-부산시, 정보보안 사업투자 협약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10.20 0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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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30억원 투자
연내 부산지사 설립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양성
부울경지역 일자리 창출
[사진=부산시]
[사진=부산시]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윈스(대표 김보연)가 지난 10월 18일 부산시가 개최하는 수도권 기업 대상 투자설명회에서 사업 투자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윈스는 사이버 보안 분야의 디지털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부산 지역에 전문화된 정보보호 사업 확대와 함께 양질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윈스는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사업의 사이버보안 담당 기업으로 선정돼 본격적으로 부울경 지역에서 정보보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9월부터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사이버 보안 전문인력 양성과정' 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수 수료생을 직접 채용할 예정이다. 연말까지 부산 해운대구에 부산지사를 설립하고 향후 2년간 30억원을 투자하며 신규 인력 70명 이상을 고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윈스는 부산을 거점으로 전문적인 정보보호 제품과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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