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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재해 예방 스마트 건물관리 솔루션 주목
재난·재해 예방 스마트 건물관리 솔루션 주목
  • 김연균 기자
  • 승인 2022.10.20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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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블루스캔’ 관심 집중
센서-CCTV 연동 피해 최소화
무선통신으로 상황 즉시 전달
재난 및 재해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관련 솔루션도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에스원]
재난 및 재해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관련 솔루션도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에스원]

[정보통신신문=김연균기자]

각종 재난·재해를 감당해야 할 기업의 입장에서는 이들 재해를 사전에 감지하고 예방할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태풍, 폭우와 같은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까지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9월 에스원(대표 남궁범)이 출시한 ‘블루스캔’도 주목받는 솔루션 가운데 하나다.

블루스캔은 건물 주요 설비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센서를 부착, 원격으로 이상 유무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 건물관리 솔루션’으로 센서와 CCTV를 연동해 재난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원격관제 기능을 통해 중대재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블루스캔은 센서와 CCTV를 연동해 태풍, 폭우 등으로 인한 재난재해 발생 시 빠른 대처를 돕는다.

방재관리연구센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상의 침수 높이가 60㎝인 상황에서 지하 공간은 수위가 단 5분 40초 만에 75~90㎝에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조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블루스캔은 누수 센서가 일정 수위 이상의 물을 감지하고 즉시 LTE 통신을 활용해 클라우드 관제 서버로 이상 신호를 전송, 관제센터에서 지정된 관리자에게 해당 신호를 통보한다.

신호 감지와 동시에 CCTV를 통해 배수펌프의 가동 상태 등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 조기 대응을 돕는다. 또한 센서의 정상 작동 여부를 자동 점검해 센서 미동작으로 인한 사고까지 미연에 방지한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서울 강남에 위치한 빌딩들이 침수된 가운데 블루스캔을 설치한 한 빌딩은 누수센서를 통해 침수 사실을 빠르게 파악, 3분 만에 현장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블루스캔은 센서기술과 첨단 관제 인프라를 통해 24시간 감시 공백 없이 시설을 관리할 수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감시 공백이 큰 새벽시간에 화재 발생 시 인명, 재산 피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새벽 1~4시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사망자 수가 60명(21%)으로 가장 많았으며 새벽 5~6시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재산 피해가 전체 금액의 45%를 차지했다.

블루스캔은 화재감지 센서가 화재 발생 신호를 감지하고 스프링클러 등의 작동 상태와 현장 상황까지 확인해 실제 상황일 경우 바로 소방서 신고 조치까지 진행, 사고 확산을 방지한다. 시설을 관리하는 인력이 현장 순찰 등으로 방재실을 비우는 경우에도 관리자가 언제, 어디서나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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