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
2022년 정보통신공사업 발전 세미나 개최
2022년 정보통신공사업 발전 세미나 개최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시회장 이화세)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충청북도 보은군 레이크힐스호텔 속리산에서 ‘2022년 정보통신공사업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 권역 정보통신인의 단결과 정보통신공사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시회 회원사 대표 등 100여명은 이틀 동안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 우의와 화합을 다졌다.
개회사 및 강연, 만찬으로 구성된 18일 본 행사에는 성성모 협회 중앙회 수석부회장과 이은수 경기도회장, 문창수 한국정보통신신문사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단합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화세 서울시회장은 개회사에서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 정보통신공사업의 발전을 모색하고 회원사 여러분의 화합과 소통을 돕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회원 여러분의 사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회식에 이은 세미나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및 ISO45001 취득 △CEO를 위한 세무상식 및 세법 강의 △2022년 근로기준법 개정사항 안내 △행복한 조직을 만드는 리더의 소통 대화법 등 전문가 초청 강연이 연이어 진행됐다.
2일차에는 회원 건강 증진 및 교류를 위한 속리산 세조길 산행과 법주사 탐방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