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한국해킹보안협회(회장 박성득)는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공동대표 이상민·서병수 의원)과 공동으로 10월 28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을 방어하라"는 주제로 '제13회 시큐어코리아(SecureKorea) 2022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13회를 맞이하는 컨퍼런스는 정보보호 관련 유공자 표창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시큐어코리아 대상(SecureKorea 大賞), 공공·기업·교육·개인 등 4개 부문 시상과 한국인터넷진흥원장 표창,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표창 등 기관장 표창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주요 프로그램으로 과기정통부의 정부 정책 기조강연, 김용호 법무법인 대륙아주 부소장의 'AI 디지털포렌식 기법을 활용한 기업 사전점검', 최광희 한국인터넷진흥원 본부장의 '사이버보안 동향 및 정책변화', 신충근 서울경찰청 팀장의 '최근 사이버 해킹 트렌드 분석 및 예방방안', 진승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의 '메타버스 보안 및 윤리 주요 이슈'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해킹보안 및 정보보호에 관심을 갖고 있는 IT보안 관리자 및 실무자, 기업체 관계자, 일반인과 학생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사전 등록과 현장 등록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자료집 및 기념품이 무료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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