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국방우주안보포럼(공동회장 박인호, 류연승)은 10월 28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엔지니어 하우스에서 '2022 국방 우주 안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국가 우주 정책연구센터장과 국방부 우주정책과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국방 우주 정책발전 △국방 우주기술 개발 △국방 우주 사이버 작전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국방우주안보포럼은 국방 우주 안보 정책·기술·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방산 관련 기관·업체 등 '산업계', 우주안보 관련 대학·연구소 등 '학계', 방산·보안·안보 관련 연구기관 등 '연구계', 군 부대 등 '공공'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지난 7월 발족했다.
국방우주안보포럼은 국방 우주 자산 및 정보의 안전한 관리, 물리적·비물리적 침해 대응 등을 위한 국방 우주 안보의 전문성 있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산·학·연 연계를 통해 미래기술 연구개발(R&D)를 수행하고, 이를 통해 개발된 기술이 방위산업으로 연결되도록 집중하는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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