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3일간 강남서 진행
제품 활용한 조형물 작품 전시
제품 활용한 조형물 작품 전시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LG전자는 냉장고 신제품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MoodUP)’ 출시를 기념해 사진전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 ‘Made in Changwon: M623GNN392’는 서울 강남구 모스스튜디오에서 27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M623GNN392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의 모델명이다.
LG전자는 무드업 냉장고, 경남 창원 LG스마트파크, LG전자 직원 모습 등을 담은 사진을 전시했다. 전시된 사진은 국내 유명 사진가인 김용호씨가 직접 촬영했다.
또 전시장 입구에는 무드업 냉장고와 11대의 모니터로 꾸민 조형물이 전시됐다. 각각의 모니터에 무드업 냉장고를 만들기 위한 과정, 환경 등을 영상과 사진으로 보여주며 냉장고를 예술작품으로 만들었다.
한편, LG스마트파크는 올해 3월 국내 가전업계 최초로 세계경제포럼(WEF)의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향은 LG전자 H&A고객경험혁신담당(상무)는 “대한민국 창원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프리미엄 가전을 생산하고 있는 LG전자의 강한 신념을 고객들에게 알릴 기회를 마련했다”며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지속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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