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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레드햇 서밋 커넥트 서울 2022’ 성료
레드햇, ‘레드햇 서밋 커넥트 서울 2022’ 성료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2.11.08 1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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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와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최신 기술
업계 동향, 혁신 사례 및 인사이트 공유
레드햇 아시아 GEMs 총괄 프렘 파반 부사장은 8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레드햇 서밋 커넥트 서울 2022’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디지털 탄력성과 이를 위한 오픈소스 기술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레드햇의 업계 최대 오픈소스 기술 연례 행사인 ‘레드햇 서밋 커넥트 서울 2022’가 고객 및 파트너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8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 레드햇 서밋 커넥트는 기업이 오픈소스를 활용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며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또한 고객 및 파트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각종 IT 도전과제들을 해결하는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을 강조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동향, 성공 사례 및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레드햇 아시아 GEMs 총괄 프렘 파반 부사장(Prem Pavan)의 기조연설을 통해 디지털 탄력성과 이를 위한 오픈소스 기술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의 세션을 통해 ‘애저용 레드햇 오픈시프트(ARO: Azure Red Hat OpenShift)’와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의 여정이 다뤄졌다.

또한, AWS는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화하는 AWS와 레드햇의 협업 전략을 발표하며 ‘AWS 레드햇 오픈시프트 서비스(Red Hat OpenShift Service on AWS, 이하 ROSA)’를 소개했다.

한국레드햇 김경상 사장이 8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레드햇 서밋 커넥트 서울 2022’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다양한 오후 세션을 통해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브옵스, 컨테이너 등 IT업계의 최근 트렌드와 오픈소스를 성공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오후 세션에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OS,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ed Hat Enterprise Linux)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간 통합 및 연계하기 △통계청·롯데카드 고객사례 발표 △삼성전자 협업 사례 발표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 기반 데이터 보호 및 재해복구 환경 현대화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레드햇 서밋 커넥트에서는 ‘레드햇 이노베이션 어워드(Red Hat Innovation Awards)’가 진행됐다.

레드햇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레드햇 솔루션으로 비즈니스를 혁신한 고객에게 수여된다. 올해에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롯데카드’가 혁신성을 인정받아 ‘레드햇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했다.

또한, 레드햇 솔루션을 활용해 혁신을 보인 kt cloud와 통계청은 ‘2022 레드햇 서밋 커넥트 특별상’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부문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부문 국내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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