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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기반 조성해 산업·정보·국방·교육 혁신 이뤄야”
“디지털 전환 기반 조성해 산업·정보·국방·교육 혁신 이뤄야”
  • 서유덕 기자
  • 승인 2022.11.14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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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정보산업협회
단국대 SW중심대학사업단
공동 추계세미나 개최
경기정보산업협회(GIIA)와 단국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지난달 31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벤처밸리2에서 ‘SW기반 스마트 모빌리티·스마트 홈 서비스와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활용’을 주제로 공동 추계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경기정보산업협회(GIIA)와 단국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지난달 31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벤처밸리2에서 ‘SW기반 스마트 모빌리티·스마트 홈 서비스와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활용’을 주제로 공동 추계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디지털 혁신이 세계 경제의 패권을 좌우할 미래 국가경쟁력의 핵심이라는 인식이 확산하는 가운데,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DX)에 대응하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방안과 기술 현황을 논의·공유하는 장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경기정보산업협회(GIIA, 회장 양재수 교수)와 단국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벤처밸리2에서 ‘SW기반 스마트 모빌리티·스마트 홈 서비스와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활용’을 주제로 공동 추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GIIA와 단국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최하고, 단국대 산학협력단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산학연 Collabo R&D사업)이 주관하며, 수원시·경기테크노파크·경기TP남동부지역사업단, ICT폴리텍대학 등이 후원해 마련됐다.

양재수 GIIA 회장은 세미나 인사말에서 “새 정부는 산업 부문별 디지털 플랫폼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 생태계 혁신과 국가산업·정보·국방·교육의 획기적 개선을 꾀하고 있다”면서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기반조성으로 주요 국가기관 정보·과학 기술 지원체계의 구축과 안전한 국가·사회 SOC 인프라 마련, 디지털플랫폼 기반의 디지털경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메타버스 플랫폼 강국, 세계 디지털미디어 정보산업국가 달성을 기대해 본다”며 “오늘 세미나가 정보융합기술의 영향으로 나타나는 여러 산업 간 융합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의 다양화 및 트렌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기업 생존 전략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는 계기이자 귀중한 정보를 교환하는 비즈니스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양재수 GIIA 회장이 인사말을 했다.
양재수 GIIA 회장이 인사말을 했다.

GIIA 부회장 겸 휴민텍 대표를 맡고 있는 박범 아주대학교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바이오메디컬 인포틱스 플랫폼과 AI 애플리케이션’을 주제로 진행한 초청강연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과 인공지능(AI), 로봇, 메타버스 기술 혁신에 대해 발표했다.

박범 교수는 의료 산업에 AI와 메타버스를 도입할 경우 기대되는 의료 혁신을 강조하고, 의료 AI의 유형으로 △복잡한 의료 데이터에서 의학적 통찰을 도출하는 AI △영상·이미지 형식의 의료 데이터를 분석·판독하는 AI △연속적 의료 데이터를 모니터링해 질병을 예측하는 AI의 세 가지를 제시하며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수집한 이용자의 DNA 등 의료 데이터를 의학계와 의료 현장에서 축적한 논문·보고서 등 문헌을 기반으로 분석하면 맞춤형 진료와 처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또한, 의료 영역에 메타버스를 접목해 ‘가상 병원’, ‘의료 교육’, ‘임상 치료’ 영역에서 한계를 극복하고 진전을 이룬 사례에 주목했다. 박 교수는 “가상세계에서 환자, 의료진, 대학, 제약업·보험업 관계자가 디지털 방식으로 상호작용할 기회를 얻는 의료 체계를 구축하는 등 전례 없는 서비스가 구현되고 있다”고 환기했다.

이어 “2025년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기반 메타버스 시장의 규모가 2700억달러(한화 약 301조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메타버스와 의료 기술의 융합으로 의료 산업에 새로운 가치 창출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의료 디지털 혁신의 미래를 내다봤다.

박범 아주대 교수가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박범 아주대 교수가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공동 세미나는 3부 기념행사에 앞서 1부와 2부 강연으로 구성됐다. ‘IoT·데이터·AI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가 미래를 바꾼다’를 대주제로 김영철 ICT폴리텍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1부 강연에서는 김인선 단국대학교 교수가 ‘맞춤 SW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신한철 넥스챌 이사가 ‘AIoT 기반 전력 IT 융합기술과 효율적 에너지 관리방안’을, 석상찬 파이오링크 차장이 ‘클라우드 보안 스위치를 활용한 캠퍼스망 보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AI·DX 플랫폼 기반 디지털 산업화!’를 대주제로 이경주 요요인터랙티브 대표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2부 강연에서는 최춘화 삼정솔루션 대표가 ‘최신 드론기술 동향 및 앤티 드론의 활용 방안’을, 양성기 엔에스지 대표가 ‘스마트 스쿨과 스쿨 넷 구축 및 서비스 제공방안’을, 서일수 범일정보 부사장이 ‘AI 및 빅데이터·클라우드기반 스마트시티 구축 방안’을 각각 소개했다.

3부 기념행사에서는 초청강연 및 인사말에 이어 김기영 엔에스지 전무와 서일수 범일정보 부사장에게 사업이사 위촉장이, 김선명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교수에게 문화예술정보융합교육원장 임명장이 수여됐다.

양재수 GIIA 회장(사진 오른쪽)이 김선명 단국대 교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양재수 GIIA 회장(사진 오른쪽)이 김선명 단국대 교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를 주최한 GIIA는 지난 2008년 설립해 산·학·연·관 간 상호 협력으로 경기도 내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 등 각 분야에 정보통신기술(ICT) 인식을 제고하고, 정책·법·제도 제안, 정보 수집·보급 등 ICT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년 두 차례씩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 GIIA는 회원사 간 상호 협력과 정보 교류를 위한 2023 춘계합동세미나를 내년 상반기 1박2일 일정으로 확대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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