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없이도 커뮤니티 커머스 사업 가능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노코드 플랫폼 빌더 제공 기업 CAN이 사회주택 건설기업 아이부키에 웹3.0 커뮤니티 커머스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부키는 CAN 솔루션을 이용해, 자체 주택들의 거주자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구성원들끼리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채롭게 교류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커뮤니티 토큰을 도입해 구성원들이 보다 몰입하며 활동할 수 있는 웹3.0 커뮤니티로 성장시킬 예정이다.
CAN은 개발자 없이도 플랫폼 사업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기업으로, 커뮤니티에 수익화 기능을 보탠 커뮤니티 커머스를 만들 수 있고, 블록체인 기능을 보태 웹3.03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 반응형 웹은 물론이고 아이폰/안드로이드 네이티브 앱 출시도 가능하다.
CAN은 비키(Viki), 빙글(Vingle) 등 커뮤니티 서비스로 성공을 거두었던 문지원·호창성 더벤처스 창업자가 스타트업 기술지원을 위해 시작한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위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Software as a Service) 공동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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