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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 찾아가는 가전제품 무상점검 행사 진행
KEA, 찾아가는 가전제품 무상점검 행사 진행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11.16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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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민·고령자·다문화가정
경남 고성 취약계층 가정 방문

165가구 184개 가전제품
무상점검·수리 서비스 진행
[사진=KEA]
[사진=KEA]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 한종희)는 11월 16일 경남 고성군에서 전자업계 10개사(경동나비엔, 귀뚜라미,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 위니아에이드, 위니아전자, 오텍캐리어, 쿠쿠전자, 쿠첸)와 공동으로 스마트폰 및 가전제품에 대한 무상점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성군 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서 열린 행사는 농·어민, 고령자, 다문화가정 등의 취약계층 소비자의 휴대폰, 밥솥, 소형가전제품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KEA와 전자업체들은 휴대폰 서비스 전용 특장차량과 복지관 내 무상점검 부스에서 휴대폰과 소형가전제품 위주의 무상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및 다문화시설의 사회배려시설에 대해서도 방문을 통해 가전제품의 기능 및 안전에 대해 무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와 연계해 가전업계에서는 11월 10일 24일까지 15일간 경남 고성군과 통영시의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165가구 소비자 가정의 184개의 고장난 가전제품에 대해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장에는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과 한국소비자원의 김경의 상임이사·박용혁 울산지원장 등이 참석해 서비스 관계자와 행사요원들을 격려했다.

행사는 한국소비자원, 경남도청, 고성군 등 이 협력해 소비자행정 서비스 수혜 격차가 있는 고령자, 지역주민,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디지털 격차 해소 교육, 휴대폰 및 소형가전 점검 등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사회 배려시설의 대형가전 안전점검을 통한 화재 예방을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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