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3차 윤리위원회 개최
3차 윤리위원회 개최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중앙회장 강창선)는 15일 제3차 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이성 윤리위원장 등 위원 7명 모두가 참석해 업계의 건전한 풍토 조성을 위한 ‘정보통신공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제언’ 안내 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
윤리위원회는 ‘정보통신공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제언’을 통해 회원사들이 정보통신공사업법과 협회 정관 및 제규정을 준수하고, 책임시공을 하며, 불법하도급을 하지 않는 등 업계의 건전한 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기로 했다.
또한, 협회의 각종 선거 관련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협회의 선거제도 개선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협회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등 SNS를 활용해 안내하기로 했다.
아울러, ‘순천시 신청사 건립사업’과 ‘홍성군 신청사 건립사업’ 등 최근 지자체에서 분리발주하기로 결정한 대형공사가 입찰공고 될 때까지 발주기관 동향을 파악·대응할 것을 사무국에 요청했다.
이 밖에, 협회 홈페이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불법시공·불법광고 신고센터’에 제보된 불법행위 신고사례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조사와 함께 필요시 고발 등 조치를 통해 회원사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야 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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