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2-11-29 19:33 (화)
국정원-산자부, '2022 산업보안 컨퍼런스' 개최
국정원-산자부, '2022 산업보안 컨퍼런스' 개최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11.22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업보안 관계자 1600여명 온·오프라인 참여
김규현 국정원장이 '2022 산업보안 컨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정원]
김규현 국정원장이 '2022 산업보안 컨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정원]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국가정보원과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022 산업보안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컨퍼런스는 '경제안보의 시작과 끝, 산업보안'을 주제로 △경제안보를 위한 제도개선 제언 △해외 합작법인 및 투자사 보안운영 방안 △OT(운영기술) 보안의 현재와 발전 방향 △클라우드 환경 하 산업기술 보호방안 등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테이머 아보알리(Tamer Aboualy) IBM 부사장은 '최근 보안위협 동향 및 전략'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정아 삼성SDS 보안기획그룹장, 안진우 LG화학 사이버보안팀 책임, 최웅규 LS ITC 그룹보안전략 팀장, 김형준 현대차 개인정보보호그룹장 등이 발표자로 나섰다.

산업보안 컨퍼런스는 기술보호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산업보안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2008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규현 국정원장 등 정부부처 관계자들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현대자동차,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기업 CEO를 비롯한 산업보안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했다. 각 기업 해외 파견 주재원 20여명을 포함해 약 1000여명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김규현 국정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최근 국가안보의 개념은 기존의 군사 위주에서 글로벌 공급망·첨단기술·에너지 확보 등 경제 분야까지 대폭 확대되고 있다"며 "국정원은 최근 5년간 89건의 기술유출 사건을 적발해 온 전문기관으로서 그간 축적해온 노하우와 국내외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든든한 '기술보호 지킴이'가 되겠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번 행사에서 산업기술 유출 방지와 보호 활동에 공로가 있는 개인과 단체에 국정원장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정세정 산자부 사무관, 이기승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이상철 SK하이닉스 부사장, 장승태 정보통신평가원 수석 등이 기술보호 제도 개선 및 예방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 부문 표창을 수상했으며, 국가 R&D 성과물 유출 방지를 위해 연구보안 체계 강화에 기여한 교육부 감사관실은 단체 부문 표창을 받았다.

한편, 이번 행사의 주관사로 참여한 산업기술보호협회는 국가핵심기술 보유 기업이 기술수출이나 해외 M&A 추진 시 지켜야할 법적 절차와 고려사항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문창수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2-11-29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2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