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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해외진출 인앤아웃 비즈니스 상담회' 인바운드 초청 상담
'정보보호 해외진출 인앤아웃 비즈니스 상담회' 인바운드 초청 상담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11.23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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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지역 파트너쉽 강화
비즈니스 성과 창출 기대
[사진=KISIA]
[사진=KISIA]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회장 이동범)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2022 정보보호 해외진출 인앤아웃 비즈니스 상담회' 중 인바운드 초청 상담회를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에 개최됐던 아웃바운드 온라인 상담회에서는 국내 정보보호 기업 16개사와 동남아시아 2개국 36개 기관 및 기업이 4일에 걸쳐 약 120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KISIA 글로벌성장단 해외진출지원팀은 "온라인 상담회 이후에도 40여건 이상의 후속 상담을 통해 MOU/NDA 체결에 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며 "초청 상담회는 이와 연계해 계약이나 업무 협약 등 실질적 성과 도출이 유력한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상담회는 동남아시아 2개국 8개사 바이어를 초청해 1:1 심화 상담회와 더불어 정보보호 클러스터 투어, 국내기업 방문, 업무 협약 체결식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될 예정이다.

인바운드 초청 상담회에 참가하는 국내 정보보호 기업은 △동양시스템즈(IT서비스 및 금융, 기술 솔루션 생산) △리얼시큐(이메일 보안 소프트웨어, PLC 방화벽) △모니터랩(네트워크 보안 소프트웨어) △시큐아이(방화벽, IPS, Anti-DDoS) △싸이닉스시스템즈(CCTV 카메라 및 관제 시스템) △원모어시큐리티(AI 관제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정보보호 솔루션) △윈스(침입방지시스템) △클라우드브릭(클라우드, 엣지 컴퓨팅 보안 서비스) 등으로, 온라인 상담회 이후 계약 및 업무 협약 체결 논의가 활발히 이뤄진 8개사다.

이동범 KISIA 회장은 "이번 정보보호 해외진출 인앤아웃 비즈니스 상담회가 코로나19로 침체됐던 동남아시아 지역의 파트너쉽을 회복하고 비즈니스 관계를 탄탄히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상담회 종료 후에도 국내 정보보호 기업이 동남아시아 시장과 지속적 네트워킹을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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