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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장애인·고령자 위한 정보접근성 보장 키오스크 공공부문 보급
NIA, 장애인·고령자 위한 정보접근성 보장 키오스크 공공부문 보급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2.11.25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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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웹와치 이범재 대표이사,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김영일 회장,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황종성 원장, 한국접근성평가연구원 이성일 이사장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25일 국가기관 등이 정보접근성을 보장한 키오스크를 우선구매 하는 제도 시행의 일환으로 키오스크 접근성 시험평가를 실시하기 위한 공인 ‘시험평가기관’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정보접근성은 장애인·고령자 등 개인이 시각·청각 등 신체적 제약, 인지적 제약에 의한 불편함 없이 서비스·제품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에 지정하는 시험평가기관은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한국웹접근성평가센터), 웹와치(주), (사)한국접근성평가연구원 총 3곳으로, 향후 5년간 공공부문 키오스크의 접근성 보장 여부를 확인하는 시험평가를 수행한다.

정보접근성 보장 키오스크 우선구매는 국가기관 등 공공분야에서 키오스크를 구매할 때 장애인·고령자 등도 접근·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는 그간 우선구매 대상의 종류와 접근성을 검증하기 위한 세부 기준, 절차를 마련하기 위해 장애인·고령자단체, 관련 업계, 학계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지난 5월에 관련 내용을 반영한 과기정통부 고시 개정을 완료했다.

앞으로 키오스크 제조·개발사는 자사 제품을 우선구매 대상으로 지정받고자 하는 경우, 먼저 각 시험평가기관에 접근성 시험평가를 신청해야 한다.

신청을 받은 시험평가기관은 해당 제품에 대해 시험평가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NIA와 과기정통부에 제출하며, 과기정통부는 접근성 시험평가 결과를 최종 검토한 후 ‘고시’로 정한 접근성 검증기준*에 부합한다면 ‘우선구매대상지능정보제품 검증서’를 발급한다.

향후 국가기관 등은 키오스크를 구매할 때 검증서 발급 제품을 우선구매 할 수 있다.

황종성 NIA 원장은 “이번 시험평가기관 지정을 통해 공공부문의 접근성 보장 키오스크 우선구매 제도가 본격 시행될 예정이며, 본 제도가 포용적인 디지털 이용 환경이 조성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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