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 예지솔루션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행동을 분석하고, 성과 기반에 광고운영을 지원하는 AI 마케팅 솔루션 '인팁(INTP)'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팁'은 점점 발전해가는 디지털광고시장에서 효과적인 광고집행을 위해 예지솔루션이 보유한 다년간의 광고 캠페인 집행 노하우에 빅데이터를 활용한 머신러닝과 인공지능기술을 접목하여 데이터를 기반의 최적화된 마케팅 전략을 제공함으로써 ‘고도화된 퍼포먼스 마케팅’을 지원한다.
인팁의 주요 기능으로는 AI를 활용하여 방문자의 행동데이터 추적 하고 이를 기반으로 광고성과 분석, 데이터의 시각화, 고객 세그먼트 분석을 통한 광고 성과 예측 등의 기능을 통해 최적의 광고 전략을 제시한다. 기존 관리 플랫폼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더욱 확대 될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 새로운 변화와 기술적 발전을 예고하고 있다.
개발에 참여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기존에 광고관리 플랫폼은 급변하는 유저의 트렌드와 효율적인 마케팅에 대한 광고주분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한 점이 있었으나, 이번에 공개한 인팁의 성공으로 이러한 갈증이 해소 되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예지솔루션은 펜데믹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비롯한 대부분의 기업들에게 비용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가장 체계화된 마케팅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인팁의 공개와 동시에 해당 플랫폼을 광고주에게 무상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화 예지솔루션 대표는 "인팁의 성공적인 개발로 디지털광고 전략 수립에 용이한 데이터를 추출하고 운영 방향까지 제시할 수 있게 되었으며, 방대한 데이터로부터 사용자가 유용한 인사이트를 빠르게 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